이번 글은 지난번에 쓴 '글로만 이해하는 골프, 구력 5년 이하 1/2편 A to M'에 이어서 N to Z까지 이어서 써 보도록 하겠다. 여러분의 상상력은 의외로 넓고 깊다... 가능하면 내가 쓰는 글을 꼭 따라해 보고 맞으면 선택해서 개발하고 틀리면 욕 한번 시원하게 하고 잊자! N. 여러분의 어드레스는 틀렸을 확률이 높다! 볼의 위치, 몸과 볼의 거리, 기울이는 각도, 손과 몸의 거리, 어깨 - 손 - 발끝 일치 등을 논하려는 건 아니다.. 크게 한 가지만 따라해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맨손으로 아래에 설명하는 대로 어드레스를 서보길 권한다. 1. 열중쉬어! 자세를 취한다.2. 몸을 앞으로 조금씩 기울이다 보면 뒷꿈치가 뜰랑 말랑할 때 기울이는 것을 멈춘다.3. 그 상태에서 어드..
노노그램을 즐기다 보면 보통 이중가정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아래와 움짤과 같이 양쪽에서 보조선을 그은 후 교집합을 박스로 칠할 것이다. 그런데, 퍼즐의 칸수가 30칸, 35칸... 등등으로 넘어가게 되고숫자가 1/2/1/1/1/1/1/1/2/3/1/2/3/1/2/1/1 이런 식으로 나오면 보조선만 긋다가 손이 너무 아프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보조선을 적게 긋고 박스를 확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글을 다 쓰고 보니 이번 글에서 알려 주는 것은 대체적으로 중간에 장애물(=확정된 박스)이 없을 때 쓰는 것이 효율적이고 중간에 장애물이 있을 때는, 양쪽 모두 보조선을 긋는 것이 좋아 보인다. 1. 숫자의 갯수가 2~3개 일 때는 한쪽의 보조선을..
노노그램 입문 2개월, 컬러노노그램 입문 1개월차인데... 최근에는 문가 색이 아기자기 한 맛에 컬러 노노그램이 더 재미진 거 같다. 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네모 로직 카타나'를 즐긴다.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힌트가 적어지고... X표기를 먼저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1. 숫자 또는 색으로 매칭이 되지 않고 2. X표시를 실마리로 하는 판은 매우 어렵다. 이런 판은 깰 수가 없다...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4... (이색 / 감산법)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4... (이색 / 감산법)지난 시간에 이어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보통은 매칭되는 컬러를 찾는 것이 메인인데... 우선 아래의 짤을 보자..
이번 글에서는 샷 메이킹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알고 있다.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은 프로골퍼는 아닐 테고 아마추어 골퍼 일 것이고..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아니 원래 샷도 잘 안되는데... 샷 메이킹이라꼬?' 샷 메이킹의 의미는 두 가지다. 가. 프로골퍼처럼 본인이 코스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 하는 것과.... 나. 구질이 일정하지 않은 골퍼가 구질 때문에 힘들 때, 샷메이킹으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은 일정한 볼을 때린다는 가정을 하고 글을 쓰는데...글을 이해했으면 현재 본인의 드라이버 또는 다른 클럽의 구질 때문에 힘들 때, 보정용으로 응용할 수 있기를 권한다. 1. 드로우 샷 메이킹 1-1) 드로우 샷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분 드로..
이번 글에서도 글로 이해하는 골프 - 구력 5년 이하편을(A to Z)를 쓰다가 보니!. 음 글이 길어져서 파트 1(A to M)~2(N to Z)로 나눠야겠다. 보통 구력이 3년 정도 되고, 연습장도 어느 정도 다니며~ 레슨을 받기 시작하면 그날의 컨디션 및 골프장의 조건에 따라 라베가 나오기도 하고 많이 까먹기도 하는 기복이 심할 때라고 보면 된다. 인생으로 따지면 '골프 사춘기'라고 보면 된다. 분명히 이렇게 하면 잘 됐는데, 다음 라운드에는 안되고 스윙이 완성 된 거 같은데... 우르르르 무너지고... 하지만 희망을 갖자! 많이 하면 잘 되는데... 원리를 이해하면 더 잘 되게 되있다... 특히나 우리나라 골프장 특히나 명문 구장이라 불리는 오래된 골프장은 만든지 오래 됐기 때문에 전..
이번 글에서는 그리드 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어려워 지는 판에서 최대한 박스를 많이 빨리 확정할 수 있는 팁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1. X표시가 된 이웃하는 줄의 숫자 활용 이중가정법이 적용되지 않아서 초반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행 또는 열이 있는데, 물론 숫자가 적은데 모두 스캔할 수는 없지만.. X표시가 신규 확정된 줄에 이웃하는 이중가정법이 적용되지 않는 숫자는 꼭 살펴보자.. 위의 움짤은 18행의 1/8/1/2에 대해서일반적인 이중가정법을 적용한 사례로8 & 10열에 의해 1에 X 표시까지는 여러분도 잘 찾아서 표기한 후에는 보통 바로 큰 숫자를 찾아 나설 텐데 X표시가 추가된 17행과 19행 중...17행의 2/2/3/1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아래 움짤을 보자.. 17행의 2/2/3/..
이번 글에서는 컬러 노노그램에 맛 들인 인원을 위해서 20X20 (마리오 브라더스) 실제 문제를 풀면서 유용한 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맘 편히 아래 속도를 빨리한 풀이를 한 번 보자!! 1. 컬러 노노그램에서 이중가정법을 적용할 때는흑백 노노그램과는 다르게 색이 겹치지 않고 바뀌는 복수의 숫자 사이에 빈칸이 들어 가지 않는다. 그리고 위의 움짤을 보면 이중가정법 적용을 위한 화살표를 위에서는 전부 그었는데, 아래의 화살표는 한개만 그었다. 그 이유는 아는 인원도 있겠지만 첫 번째 교차점이 생기는 화살표의 꼬리가 남는 것이 다른 화살표에도 영향을 미친다. 위에 보이는대로 상부에서 그은 빨간 화살표가 마지막 3칸짜리 길이가 꼬리가 한 칸만 남는 것을 볼 수 ..
지난 시간에 이어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보통은 매칭되는 컬러를 찾는 것이 메인인데... 우선 아래의 짤을 보자! 위의 짤을 보면 더해서 제일 숫자가 높은 칸을 행에서 찾아 보면 9행에 1/1/2/1/2/2/1/1/1/1 이 있는데 다 더해봐야 13밖에 되지 않는다. 열에서는 12열에 1/1/2/1/2/2/1/1/1/1 이 있는데 다 더하면 역시 13이다. 그래도 뭔가 있을테니 찬찬히 보면 다행히도 이전 글에서 알아본 동일색상의 구역이 아래 움짤처럼 정해지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시작점이 보이는구나 싶어하며 지난 시간에 익힌 색 매칭' 도는 이색 / 구역 나누기를 적용하려고 보니까...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1.....
이번 글에서는 실전 움짤로 익히는 노노그램 2탄이다. 답은 아래와 같다. 공부하는 거니까 답 먼저 보고 상상하면서 가보자!! 실제 인게임에서 나타나는 것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쭉 이어 나가겠다. 0. 일단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단일 숫자는 당연히 아래 움짤 처름 이중가정법을 박스로 툭~ 툭~ 탁~ 가는거다. 1. 보조선을 긋고 남는 화살표 꼬리 또는 마커의 갯수에 집중하자!! 보통은 2개 이상의 숫자에 대해 이중가정법을 적용하면 위의 움짤처럼 화살표(또는 마커)를 좌우 또는 상하 전부 그을 것이다. 그러나~ 퍼즐의 칸수가 늘어날 수록 시간을 줄여야 한다. 아래 움짤을 집중해서 보자! 아래의 첫번째 화살표에 겹치는 박스 1개를 마킹하고 나면 위에서부터 그어온 화살표(또는 마커)의..
요즘 컬러 노노그램에 푹 빠졌다. 좀 더 빨리, 쉽게, 효율적으로... 를 목표로 열심히 탐구 중인데... 두 퍼즐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흑백 노노그램은 X표시가 있어야 다른 칸을 특정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만 컬러 노노그램은 X표시(는 잘 나오지 않지만)는 물론이고 이미 특정된 박스를 참조하거나 숫자칸에 적힌 색을 참조하여 추론할 수 있다. 즉, 컬러 노노그램은 흑백 노노그램보다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경우의 수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겠다. 이 차이나는 특징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같은 계열의 색을 구역을 한정하는 zonning을 하여 푸는 방법을 딱 설명하기 좋은 게임을 만났다~ 움짤로 만들기 때문에 딱히 설명도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한다.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
골프 클럽에는 MOI라는 관용성이라는 단어가 있다. 오타를 보정해 준다는 것은 아는데, 대체 어느 정도인지는 막역해서 자료를 찾아 봤다. 아래 움짤은 테일러 메이드에서 고속촬영한 드라이버 임팩트 시 중심에서 토우쪽으로 볼 한개 정도 치우쳐서 쳤을 때, 드라이버가 밀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땡큐 테이러~씨) 슬로우 모션이라 잘 보이겠지만 볼이 맞는 순간과 밀리는 장면만 따로 편집을 해 보겠다. 테일러 메이드 마크만 집중해서 보면 토우 부분으로 드라이버 임팩트 시 헤드가 얼마나 많이 돌아가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우 부분이 밀린다는 것은 페이스가 열려 맞는 효과가 생기는 것이고, 2도 이하로 열리면 페이드성 구질, 2도를 초과하는 오픈 페이스부터는 슬라이스가 발생한다고 보면 되겠다~ ..
이번 글에서는 지난 번 글에서 쓴 색 매칭을 이용한 초반 공략법과 비슷하면서 다른 색의 경계를 이용한 좀 더 효율적인 컬러 노노그램 푸는 방법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만약에 위와 같은 25x25 판을 마주하게 되면 보통은 숫자의 총합이 큰 것 부터 아래 움짤과 같이 이중가정법을 적용하여 풀게 될 것이다. (시각적으로 뒤의 효율적인 방법을 위해 교집합이 없는 줄도 이중가정법 보조선을 그어봤다.) 위의 움짤처럼 상하 좌우로 이중가정법을 한바퀴 적용하여 교집합이 있는 박스를 확정한 짤이 아래 그림이다. 이중가정법으로 확정한 박스를 보면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이런 게임에서는 어떻게 하면 초반에 더 효율적으로 많이 찾을까? 제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