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방영됐으면 하고 바랬던 jtbc골프 '손연재의 스윙스윙'이 12월 18일에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jtbc 손석희 사장님 '손연재 선수의 프로골퍼 데뷔하기'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주시면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10화(마지막회)에서는 사우스케이프에서도 핸디캡 2인 파4 홀에서 필드레슨이 펼쳐 졌습니다. 뒷 바람을 이용하는 드라이버 샷과 뒷바람일 때, 그린에 공을 멈출 수 있는 신준 프로만의 비법이 펼쳐집니다. 약은 약사에게~ 레슨은 아래 링크를 걸어 놓은 신준 프로에게 들어 보세요. 참 언제 봐도 상콤상콤 합니다. 연재 선수~ 상큼이 샷 한장 더 입니다. 누가 이 드라이버 샷을 4개월차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신수지 프로볼러 처럼 연재 양도 프로골퍼로 전향하면 참 좋겠다는 바램입니다만..
이전 8화까지의 레슨에서 벗어나 이번 9화부터는 실제 라운드 레슨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손연재 선수가 워낙에 신준프로가 이야기 해준대로 볼을 잘 쳐서 실제로 구력이 반년도 안된 사람이 맞는지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역시 어느 분야에서 정통한 사람은 다른 분야에서도 원리만 깨우치면 잘 하게 되는 것은 맞는 거 같습니다. 구력 4개월(촬영당시)차 손연재 선수~ 2년안에 프로 데뷔 하는 것을 꼭 기대 해 봅니다. 손연재의 스윙스윙 9화의 핵심 포인트는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아이언 샷, 해안가 근처, 계곡 근처, 산 중턱에 걸쳐 있는 골프장의 그린에서의 브레이크 읽는 방법 레슨 두가지가 핵심입니다. 연재 선수의 이쁘고 잘하는 골프를 지켜보는 것도 좋지만 스윙스윙 촬영장인 '사우스 케이프'의 그림 같은 홀도 ..
구력 4개월이라고 믿기지 않는 놀라운 골프 실력(+운동 능력)을 가진 '손연재 선수'의 골프 배움기 JTBC골프 '손연재의 스윙스윙' 제8화 에서는 지금까지의 신준 프로의 레슨을 총정리 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실전 필드 레슨이 이어진다고 하니 그전에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어프로치 샷, 벙커 샷 및 퍼트에 대해 예습 및 복습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재 개그의 최고봉인 신준 프로의 장점은 여러가지를 알려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필요한거 2~3가지로 각각의 클럽에 대한 이해 및 실전을 알려 줍니다. 손연재의 스윙스윙은 골프초보 뿐만 아니라 구력이 좀 되시는 분들도 보시면 현재 본인의 골프를 되돌아 보는 시간도 되고 덤으로 이쁜 손선수도 보실 수 있습니다. 8화까지 지켜 본 바로는 2년만 열심..
7주째 '손연재의 스윙스윙'을 보고 있는데요. 손연재 양이 골프 구력 4개월이라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어릴 때부터 강한 훈련을 해온 것은 알겠는데요. 레슨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하나를 알려 주면 그 하나를 순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성공을 시키네요. 이번 2017년 11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 7화 에서는 퍼팅 레슨이 이어지는데, 정말 부러울 정도로 흔들림 없이 퍼팅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프로 골퍼 퍼팅인 줄 알고 4년차 골퍼가 넋을 놓고 보다가 박수를 쳤습니다. 손연재의 스윙스윙 7편 : 퍼팅레슨 동영상 끽해봐야 프로그램 촬연 3~7일이면 다 찍었을 텐데 골프에 소질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정말 손연재 선수 몇 년 뒤에는 KLPGA..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손연재 선수가 JTBC골프 아재개그의 달인 신준 프로에게 레슨을 받는 프로그램인 '스윙스윙'을 골프 비기너 여러분에게 추천 드립니다. 복잡한 설명 보다는 각각의 클럽에서 꼭 해야 하는 한 두 가지만을 설명해서 어렵게 따라 하지 않고, 포인트 하나마 따라하면 골프 실력이 확실히 늘어 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골프 구력 4개월 차인 손연재 선수가 신준 프로의 레슨을 곧잘 따라 하는 것을 보면, 구력 4년이 넘는 제가 좀 챙피해 지더군요. 워낙에 어릴 때 부터 운동을 하면서 피지컬 적으로는 일반인을 넘어 서는 근력을 가지고 있고, 유연함이야 우리가 따라 갈 수 없기에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손 선수는 거의 100% 신준 프로의..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금메달 리스트인 손연재 선수가 JTBC Golf에서 골프를 배우는(=도전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네요. 지난 10월 16일에 첫 방송을 시작했고 레스너는 요즘 '라이브레슨 70'에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신준 프로님이 나옵니다. 손연재 선수의 구력이 4개월이라고 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스윙의 폼만 보면 구력 4년이 넘은 저보다 훨씬 잘 하는 거 같습니다. 조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초록은 동색 이라고 훈련으로 다져진 단단한 하체와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유연성의 조합이 골프에서도 통하는 느낌 입니다. 또한 촬영이 이뤄진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 뷰가 너무 아름답더군요. 언젠가 한번 꼭 가봐야 할 골프장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막 골프 시작하시는 비기너 분들께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