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하다 보면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쓰게 되어 목, 어깨, 갈비뼈, 팔, 무릎, 고관절, 팔꿈치, 등, 허리 등등 몸의 곳곳이 아프게 됩니다. 보통은 골프 선배들이 다 지나가는 성장통이라고 말하는데, 거짓말입니다. 아프면 안됩니다.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은 아프니까 조심해서 살살 운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더 나빠지기 전에 쉬라는 신호인 것입니다. 저는 구력이 만 4년 1개월인데, 그중에 1년 1개월을 골프 엘보우 때문에 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설명을 드리자면 너무 깁니다. (아래 더보기로 확인하세요.) 더보기 짧게 말씀 드리면 그저 위에 드릴 말씀대로 신호가 왔는데, 참고 운동을 했습니다. 아마 라운드만 했으면 괜찮을 것인데, 비거리 늘리기 위해 서희경 프로..
지난 포스팅에서 골프 실력을 늘리기 위한 폼롤러 사용법[골프실력에 도움되는 폼롤러 ]을 알아 봤는데, 그때는 좀 이야기가 제한적이었습니다. 폼롤러를 사용하면 골프 통증 예방, 마사지 효과 뿐만 아니라 근육을 강화해서 골프 라운드시 좀더 좋은 샷과 라운드매니지먼트를 동시에 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폼롤러를 사용하여 통증예방 및 골프로 인한 부상 후 재활, 마사지 및 골프 근육강화까지 두루두루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꼭 폼롤러 하나 들여 놓으세요. 수동인거 빼고는 최상의 골프 라이프의 동반자입니다. [그리고 하나 주의하실 점은 제가 의학지식은 1도 없습니다. 그저 골프꾼이 되고 싶은 건축꾼 샐러리맨 정도 됩니다. 그냥 골프 치다가 경험해 보니 이렇다더라 입니다. 만약에 틀린점 있다면..
음. 제목보고 오신 분들은 당연히 정타확률, 티 높이, 덮어치냐, 당겨치냐, 딜레이 히팅, 백스윙 크기, 힙슬라이딩 및 힙턴, 스트롱 그립 등을 생각하고 오셨을 텐데요. 아닙니다. 단지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인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몸에 투자하는 운동을 해보자는 경각심을 심어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몇 일전에 KLPGA 프로골퍼들의 인스타그램을 표로 만들어 봤는데요. KLPGA 프로골퍼 인스타그램 주소 모음KLPGA 여성 프로골퍼들의 여러 SNS 중에서 인스타그램 주소를 상금순위 순으로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은 24년 6월 2일 현재 상금 순위 1~787위까지(최소상금 1,000만원 이상) 일일이 확인해 봤는inoks.tistory.com 약 170명의 인..
예전에 유행했던 홍콩 전통 무술 영화들에서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스승이 제자를 받아들이면 제일 먼저 시키는 것이 양동이에 물 길어와서 장독대에 담기, 기마 자세 > 어깨 및 허벅지에 물 담긴 술잔 올리기, 장작패기 등등을 시키고 몇 년이 지나면서 부터 본격적인 기술을 알려주기 시작하며 이 모든 게 이루어 지면 마지막에 필살기를 가르쳐 준다. 이는 기초체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대부분 기초체력 쌓기는 도외시 하면서 골프 실력만 늘기를 바라는데, 기초체력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실력이 어느 순간부터 정체 되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 입 바른 소리 하자면, 운동이 없다면 골프 실력도 현재도 미래도 비슷해야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저는 골프를 정확히 6년전 2013년 9월 1일에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만 1년차 때, 팔자 스윙을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JTBC 골프의 이지연 프로님에게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레슨을 잘 받다가 2개월 정도 지난 후에 팔꿈치가 살짝 아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님에게 팔꿈치가 좀 아프기 시작 했다고 하니 조금 쉬었다가 레슨 받으라고 했는데, 골프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느는 것을 보고 괜찮다고 레슨을 받았고 3개월째 3월이 와서 첫 라운드를 갔는데 살살 아프더군요. 레슨도 받지만 집근처에 있는 장한평 골프클럽 인도어 연습장도 1년치를 끊어 놔서 겨울에도 레슨이 없을 때는 연습하러 다녔습니다. 저는 사실 팔꿈치가 아픈 것도, 갈비뼈 아프고, 방아쇠 수지 오고, 어깨 아프고, 등 아..
안녕하세요. 순록입니다. 저는 구력 6년 차인 아마추어 골퍼입니다. 오늘은 골프 클럽을 처음 잡은 순간부터 겪어온 통증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완전 초보 때는 손가락이 안 펴지고, 그다음에는 갈비뼈가 아파서 기침도 제대로 못하다가 마지막으로 겪은 아픔은 골퍼에게 종착점에 다가오는 골프엘보였습니다. 최근에 골프 시작하신 분들은 누구나 겪는 성장통이라 여기고 참고 골프 배우지 마시고 최대한 아프지 않게 편안하게 골프 입문하시길 기원합니다. 첫째, 방아쇠 수지 - 제일 처음에 저를 괴롭힌 통 증명입니다. 권총을 잡을 때처럼 딸깍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병명인데, 손가락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 잔잔한 고통이 있는 아픔입니다.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 발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처음에 골프레슨을 받거..
저는 몇 년전에 골프 엘보가 왔는데, 무식하게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먹으면서 연습장도 평소대로 가고 1년에 골프랑운드를 30여회 정도 하다가, 젓가락질도 못하고 핸드폰을 3초이상 들고 있을 수도 없어서 2016년도 9월 4일 라운드를 마지막으로 골프채를 완전히 놓았습니다. 사실 골프 엘보도 갈비뼈 통증이나, 등짝 통증, 방아쇠 수지 처럼 지나면 낫는 아픔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이번 글에서는 분명히 골프 엘보로 고생을 하시면서 병원에는 당연히 다니실 거라 생각하고요. 병원 외에 운동으로 극복하려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그냥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보호대 없이 말이죠. 보호대 없이 운동 하시면 계속 충격이 팔꿈치 쪽으로 간답니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골프 엘보가 오는 가장 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이야기는 아닙니다. 최근 올해 하반기에 저의 몸을 괴롭히는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 병 또는 증후군이라고 불러야 할 통증의 증상과 치료 받아야 할 병원(과)을 알려 드릴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정식 데이터는 아닌 것 같은데 대한민국 국민의 약 7% 정도는 이 증상에 시달리는데 정도에 따라서 참고 살거나 저처럼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이 잘 되지 않을 정도로 심해질 정도로 아파지는데요. 우선 네이버에서 정의하는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은 검색해 보시면 좌르륵 나옵니다. 먼저 최근 저의 자기 직전의 증상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한번 보시죠. 1. 자려고 침채에 누웠을 때, 햄스트링과 종아리가 침대에 닿으면 위의 움짤 처럼 발가락이 말립니다. 2. 1번 단계가 5~10회 정도 반복되다가 진..
스윙 연습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해야 좋은 골퍼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골프 스윙 연습할 시간 자체도 부족하고, 가족과의 시간, 운동 시간을 내기 힘든 문제 때문에 어렵고, 하체운동, 허리운동, 복근운동, 악력 키우기, 팔의 힘 강화, 어깨 근력 강화 및 유연성 향상 등 너무 많아서 어렵고, 제일 어려운 것은 매우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골프를 잘 치기 위함과 동시에 건강을 위해 운동 한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딱 한가지 운동만 하시면 코어 근육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플랭크라는 동작인데요. 얼핏 보면 학교 다닐 때, 선생들이 주던 '기합'인 '업드려 뻗쳐'와 비슷합니다. 플랭크 동작은 100이면 99의 운동 강사들이 최고의 운..
2년 전에 골프 엘보가 찾아 왔는데 진통제와 근육 이완제 먹고 연습하고 라운드 하다가 너무 악화 되어 작년 9월 4일, 스카이72 오션 코스 골프 라운드를 끝으로 골프채 한번 잡아보지 못하고 1년 넘게 골프를 쉬고 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2016년 3월부터 9월 초까지 총 30라운드를 소화했고 그중에 스카이72만 18회를 방문했는데, 글만 써도 그립네요. 뭐 이렇게 쉬고 있는 건 제 자신에게 죄 아닌 죄를 지어서 그렇기 때문에 꾹 참고 내년을 기약하는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아 스카이72 TEE 포인트도 아직 13만점이나 남았는데 말입니다. 현재까지 골프 구력 만으로 4년하고 1개월 입니다. 그중에 위에 말씀드린 대로 골프 엘보 악화로 인해 1년 동안은 골프 라운드 및 연습이나 스크린 골프..
2013년도 9월 1일에 건강 증진을 위해 동네 헬스장을 찾았습니다. 6개월 특가 보너스로 골프가 저렴하게 끼워져 있어서 덜컥 함께 결재를 했습니다. 서비스로 특별 레슨 기간이라고 하여 원 포인트 레슨도 무료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어김없이 똑딱이를 하느라고 허리, 목, 팔 모두 경직되면서 재미도 없고, 아프기만 하다가 순차적으로 아이언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드라이버로 넘어왔는데, 드라이버가 티 위의 골프공을 때리는 그 경쾌한 타구음을 듣는 순간 직감했습니다. '나는 골프에 깊게 빠질 것이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물론 첫 레슨에서 잘 맞지는 않았지만 드라이버 헤드와 공과의 마찰음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포인트 레슨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와서 바로 풀 세트 장비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 이틑 날에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