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지 않는 당연한 이유
- 골프연습/골프운동&통증
- 2024. 6. 16.
음. 제목보고 오신 분들은 당연히 정타확률, 티 높이, 덮어치냐, 당겨치냐, 딜레이 히팅, 백스윙 크기, 힙슬라이딩 및 힙턴, 스트롱 그립 등을 생각하고 오셨을 텐데요. 아닙니다. 단지 근력운동을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인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몸에 투자하는 운동을 해보자는 경각심을 심어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몇 일전에 KLPGA 프로골퍼들의 인스타그램을 표로 만들어 봤는데요.
KLPGA 프로골퍼 인스타그램 주소 모음
KLPGA 여성 프로골퍼들의 여러 SNS 중에서 인스타그램 주소를 상금순위 순으로 표를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은 24년 6월 2일 현재 상금 순위 1~787위까지(최소상금 1,000만원 이상) 일일이 확인해 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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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70명의 인스타그램을 찾아서 찬찬히 보다 보니까 저도 반성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우리들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늘지 않는 이유는 단지~ 근력 강화 또는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운동~ 요가~ 필라테스~ 등을 전혀 하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적어도 골프 3년 이상 치신 분이면 어느 정도 본인 나름대로 잘 하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스윙의 기술만으로는 비거리 늘리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 몸의 근력에서 나오는 힘과 과학적으로 나온 정타율(=스매쉬팩터)은 1.49가 한계입니다. << 이 말은 본인의 스윙스피드 대비 볼의 거리는 약 1.5배까지 날아가는 게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스윙연습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극한의 정타율 1.48(LPGA, PGA 모든 선수의 평균값입니다.) 끝입니다. 드라이버 페이스 반발력과 골프공의 반발력의 한계은 PGA룰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근력을 높이거나 뚱뚱해 지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Just Do Undong~ YO~
But.. 그러나, 삼척동자도 아는 운동 해야 비거리가 는다. 이렇게 프로골퍼처럼 운동합시다 하고 끝내면~ 블로그 쓰는 넘으로써의 저 '싱글로골프'가 너무나 무친넘으로 보이고~ 섭섭 하시겠죠...
바쁜 현대, 할 것도 많고, 케어할 가족도 있는 우리들... 지금 당장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그래도 운동은 권합니다.) 비거리가 늘 수 있는 방법을 아래에 링크 겁니다. 화이팅!요.
운동, 연습 등 아무것도 하지 않고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 시키는 방법
입 바른 소리 먼저 하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전신의 근력을 늘려 주어야 한다. 그러나 먹고 살기 바쁜 우리에게 연습장 가기도 버거운 현실에서 정론만 따라서는 드라이버 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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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적은 노력으로 드라이버 티샷 비거리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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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스윗스팟 잘 치는 드릴
골프를 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로망은 세컨샷을 제일 늦게 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티샷이 제일 멀리 날아 가야겠죠.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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