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의 스윙스윙-마지막회-파4 필드레슨

 오래 방영됐으면 하고 바랬던 jtbc골프 '손연재의 스윙스윙'이 12월 18일에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jtbc 손석희 사장님 '손연재 선수의 프로골퍼 데뷔하기'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주시면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10화(마지막회)에서는 사우스케이프에서도 핸디캡 2인 파4 홀에서 필드레슨이 펼쳐 졌습니다. 뒷 바람을 이용하는 드라이버 샷과 뒷바람일 때, 그린에 공을 멈출 수 있는 신준 프로만의 비법이 펼쳐집니다. 약은 약사에게~ 레슨은 아래 링크를 걸어 놓은 신준 프로에게 들어 보세요.

 

참 언제 봐도 상콤상콤 합니다. 연재 선수~

상큼이 샷 한장 더 입니다.

누가 이 드라이버 샷을 4개월차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신수지 프로볼러 처럼 연재 양도 프로골퍼로 전향하면 참 좋겠다는 바램입니다만, 연예계로 진출을 노리고 있어서 더 이상의 운동 선수로의 길은 없을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운동을 하겠다면 KLPGA 강력하게 바래 봅니다.

 크아 신준 프로님이 코치도 안해줬는데, 공 혼자 놓고, 그걸 또 한번에 성공 시킵니다. 3온 1퍼팅으로 파로 홀아웃~

 너무 잡설이 길었네요. 아래 유투브 링크에서 '손연재의 스윙스윙' 마지막회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좀 더 즐거운 골프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