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72에서 좋은 골프 스코어를 내기 위한 히든 스테이지
- 골프 라운드/가본 골프장
- 2024. 6. 1.
예전 스카이 72에서 클럽 72로 바뀐 골프장을 저는 제일 좋아 합니다. 혹자는 너무 평평해서 재미가 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골프장이 좋습니다. 여름엔 아이스크림 및 미숫가루, 겨울엔 붕어빵, 어묵(국물), 정종을 주고 잔디는 양잔디에 옆홀로 넘어가도 OB가 아니라서 옆홀 플레이어와 겹치지 않으면 옆홀에서 쳐도 되는 것 등이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클럽72 4개의 코스 중에서 오션 코스> 하늘코스>클래식=레이크코스 순으로 좋아라 합니다. 음. 잡설은 여기서 끝내기로 하고요.
클럽72로 라운드가 잡혔다면 아래 알려드리는 클럽72의 숨겨진 타수 줄이는 스팟에서 연습하고 라운드 하시길 권합니다.
환복하고 클럽하우스 출구로 나오시면 저 빨간 지점에 서게 되는데요. 현장 시점으로 좌측 정면 우측 세군데에 연습용 그린이 있습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정면으로 먼저 갑니다. 왜냐하면 보통 정면에 보이는 그린쪽에 이벤트성으로 유명한 차량 들이 광고용으로 전시되어
그쪽으로 눈이 가서 구경하다가 바로 옆 그린에서 퍼팅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좌측, 정면 그린에 혹하지 마시고 위의 사진의 파란 화살표 처럼 우측 그린 중간쯤으로 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측은 여러분에게도 생소한 어프로치 연습장이기 때문입니다.
천연잔디 어프로치 및 퍼팅연습이 가능한 연습장이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시면 한 시간 전쯤에 와서 어프로치 및 퍼팅 연습을 하시면 당연히 좋은 스코어에 한발짝 다가 서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숨겨진 장소인
벙커 연습장도 있답니다.
이 정도면 한 시간 일찍 와서 몸 풀만 합니다. 벙커샷 50번만 해도 여러분은 벙커의 신은 아니고 중간신까지도 갈 수 있거든요.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은 클럽72 오션코스, 레이크코스, 클래식코스가 함께 쓰는 클럽하우스 기준으로 말씀 드렸고요.
또 하나의 클럽72 골프장 하늘 코스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클럽하우스 출구에서 보시면
좌측으로 대략 80도 몸을 틀어서 보이는 연습그린에서 어프로치 및 벙커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클럽72를 좀 갔다면 좀 간 편인데 초창기에는 당연히 어프로치나 벙커 연습이 되는 줄 몰랐습니다. 클럽72 다니기 시작한지 한 1년 지나서 알게 되었죠. 클럽72 가기전에 드림듄스 가셔서 60분 연습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천연잔디 숏게임 60분 연습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클럽72 라운드가 잡히신 분들은 어프로치와 벙커 및 퍼팅 연습 30~60분 하시고 좋은 스코어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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