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24년 8월 30일부터 스도쿠에 빠져든 스도쿠 5일 차인 2004.09.03에 왕초보의 여정을 적는 포스팅이다. 현재 최하 난이도(=시작 시 1~2개의 셀은 '마지막 빈셀'이라고 불리는 셀 또는 줄에서 남은 숫자가 하나가 남은 상태에서 시작하는데도 2~3번 막히고, 완전히 푸는데 대략 평균 20분 정도 걸린다. 10 스테이지까지 간 후에 내가~ 규칙을 발견할 거야~라는 생각을 하다가.. 뭐든지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스도쿠 공부'를 시작했다. 09.25 추가 > 나와 같이 스린이라면, 공식을 익혀서 써 먹는 것도 좋지만 정확히 줄을 보고 입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반에는 좀 어렵더라도 영역표시, 오답표시, 같은숫자 표시를 끄고 천천히 정확히 입력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