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좋은 방향성과 조금이라도 비거리를 늘려주는 빈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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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보통 원웨이 스윙, 힙턴에 의한 클럽을 던지는 볼 스트라이킹, 평소에 많은 운동량, 유연성 기르기, 수 없이 많은 볼을 쳐야만 골프 스윙에 있어서 좋은 방향성과 더 멀리 날아가는 비거리를 보장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건 골프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에 있어서 평소에 연습을 하면 당연히 잘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이번 글에서는 매우 간단하지만 실제 라운드에서 잠깐 아주 잠깐 신경 써서 프리샷 루틴 중에서 빈스윙을 따라 하면 방향성이 좋아지고 1M라도 비거리가 늘어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대세 중에 대세~ 핫식스 이정은6 프로의 페어웨이우드 빈스윙 움짤[=움직이는 사진]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이정은 6 프로 페어웨이우드 빈스윙
이정은 6 프로 페어웨이우드 빈스윙

 

 자 제가 드릴 말씀은 위의 움짤로 끝입니다만, 뭔가 틀린 거 같지만 잘 안 보이실 수도 있는 분들을 위해 설명 조금 보태기 하겠습니다. 

 

 위의 움짤1. 을 조금 우리가 잘 아는 빈 스윙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이정은6 프로 우드 빈스윙
움짤2.

 

  위의 움짤2. 가 아무래도 여러분 눈에 매우 익숙한 빈 스윙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드레스 상황에서 바로 백스윙 후 다운스윙에서 피니시로 넘어가죠. 그런데 맨 위의 움짤1.은 우리가 아는 것과 한 가지 다른 것이 있습니다. 

 

 맨 위의 움짤1.을 살짝 특정한 부분만 슬로우로 수정해 봤습니다.

 

이정은 6 프로 빈 스윙
움짤3.

 

 위의 움짤 3.을 보시면 이제 확실히 럭키식스(Lucky Six) 이정은6 프로의 빈스윙이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백스윙을 드는 것이 아니고 클럽을 살짝 타겟면 방향으로 밀었다가 백스윙을 끌고 온 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빈 스윙(=가라스윙)을 살짝 포워드 스윙을 한 후에 백스윙을 가져 가시면 

 

 1. 원래 어드레스 시 클럽 헤드를 잔디위에 올렸다가 테이크 백을 시작하면 알게 모르게 잔디의 저항이 생기거나 급작 스럽게 힘을 주게 되는데요. 움짤 3. 번처럼 살짝 포워드 스윙을 한 후에 백스윙을 하면 잔디의 저항이 없어서 급작스런 힘을 주지도 않고 잔디의 저항도 없어서 좋은 백스윙 리듬을 실제 볼을 치기 전에 익힐 수 있습니다. 

 

 이 한 가지 이유 만으로도 여러분께서 실제 라운드에서 정은6 프로의 빈스윙을 따라하시면 항상 일정한 리듬으로 백스윙 탑 포지션을 만들어서 언제나 비슷한 다운스윙의 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방향성이 좋아지고요. 다운스윙의 출발 리듬이 같아지기 때문에 임팩트시 스윗스팟을 잘 공략해서 제목에 쓴대로 아~~주 조금이라도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 

 

 위의 빈스윙 하는 것은 꼭 긴클럽인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요. 아이언 웻지에서도 가능하고요. 심지어 퍼터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프리샷 루틴의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꼭 앞으로 밀었다가 백스윙을 하는 빈스윙을 따라해서 +1이라도 좋은 골프 하시길 기원합니다. 

 

Ps. 연습 많이 하시면요. 실제 볼을 칠 때도 볼 위로 클럽헤드를 위 움짤 처럼 포워드 스윙 했다가 반동으로 백스윙 후 임팩트를 하면 아~주 볼이 멀리 날아갑니다만 많은 연습이 필요 하기에 그저 빈 스윙만 따라 하시고요. 실제 스윙은 그 느낌만 기억하고 샷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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