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일관성을 높히는 드릴(플라잉 엘보, 치킨윙 방지)

250x250
728x90

 골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정확한 비거리. 방향성. 위기탈출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런 모든 것들의 기본은 아마도 일관된 샷이 아닐까 싶습니다. 항상 같은 동작에 가까울 수록 비거리, 방향, 트러블 샷 등 본인이 상상하는 구질로 게임을 할수 있을 거라 보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위의 것들에 가장 큰 방해가 되는 것이 아무래도 플라잉 엘보와 치킨윙이 아닐까 싶습니다. 

 

 친킨윙과 플라잉 엘보가 방해가 되는 이유는 백스윙 탑과 팔로우스루 및 피니쉬에서 팔꿈치의 방향이 매번 틀려 지면서 볼이 가게 되는 방향이 매번 바뀌고 스윙궤도의 변화로 인해 클럽 헤드와 볼과의 임팩트시 클럽의 열림과 닫힘의 정도가 달라지면서 비거리의 일관성도 해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을 교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래에 알려 드리는 방법으로 한 달만 꾸준히 연습하시면 실제 라운드에서도 일관되고 좋은 백스윙 탑과 팔로스루 모양을 만들어서 2018년 시즌 더욱 더 재미 있는 골프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어깨 유연성 테스트

[출처 SBS골프 아카데미]

 

 우선은 위의 움짤(=움직이는 사진) 처럼 팔꿈치 각도를 직각으로 하신 후에 손끝을 하늘방향을 보게 하신 후에 어깨의 회전만으로 손을 앞뒤로 보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위의 신나손 프로처럼 머리 뒤로 손을 넘기는 것이 편한 분이 있는 반면에 손끝이 하늘을 못보고 척추각도와 비슷한 정도까지만 손끝이 올라 가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은 본인의 스윙의 문제보다는 어깨의 유연성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플라잉 엘보 또는 치킨윙이 발생할 수 없습니다.

 

  위 움짤 처럼 천천히 어깨을 앞뒤로 움직여 주는 행동을 하면 어깨의 유연성이 늘어나면서 일관적이고 안정된 백스윙 탑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만 뭔가 재미가 없습니다. 

 

책들고 스윙연습 정면

 

 위의 움짤의 신나송 프로처럼 책을 한권 손바닥으로만 맞잡고 연습스윙을 많이 하시면 양쪽 팔목이 쓰이는 느낌도 잘 알 수 있고요. 

 

책들고 스윙연습 측면

 

 앞서 말씀 드린 플라잉 엘보와 치킨윙을 한방에 교정할 수 있는 드릴 입니다. 다만 위의 움짤에서는 스프링 노트로 연습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양장본 책으로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이 좋겠지요. ^^. 

 위의 드릴이 별거 아닌 거 같아도 

 

1. 치킨윙 방지 

 

2. 플라잉 엘보 방지 

 

3. 올바른 손목의 로테이션 

 

4. 백스윙 탑에서의 코킹 느낌 

 

등을 정확히 할 수 있는 훌륭한 드릴이라고 생각 합니다. 겨울 동안 연습장도 잘 못가시는 분들은 티비 보시면서 하루에 20분만 투자 해 보십시오. 2018시즌 골프 스코어가 분명히 달라질 겁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