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초대 2부(5~8편)에 출연하는 연예인은 이수근 팀에 신동엽, 슈퍼 주니어 이특 3인과 강호동 팀에 샤이니의 민호, 탤랜트 기도훈 3인이 편을 이루어 식스섬 매치(골프공 하나를 가지고 3인이 번갈아 치는 골프 매치 방식입니다. A:티샷, B:세컨샷, C:서드샷, A:퍼팅(or 어프로치), B:퍼팅(or 어프로치), C:퍼팅 순으로 경기를 해서 각팀의 최저 타수가 홀을 이기면 1Up으로 표기하고 비기면 올스퀘어라는 의미로 AS로 표기해서 최종 좀수가 높은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2부에서는 신동엽 씨가 출연했는데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우상과도 같은 박인비 프로 앞에서는 그도 겸허하게 농담기를 쏙 빼고 골프를 치는데, 오랜 내공이 느껴 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특, 민호, 기도훈은 골프 초보라 ..
전설의 초대 3~4화에서는 실제로 연예인 슈퍼주니어 이특, 트랙스 정모, 아이아의 별 보아, 소녀시대 효연과 각팀의 팀장인 강호동 및 이수근이 3:3 식스섬 매치(볼 하나로 각 팀 3인이 번갈아 샷을 하는 방식 : A-티샷, B-세컨샷, C-써드샷, A-퍼팅(또는 어프로치), B-퍼팅 순) 로 벌어 집니다. 처음에 볼 때는 강호동 이수근 및 보아를 제외(구력 4개월인데 연습량이 엄청 난지 잘하더군요.) 하고는 박인비 프로 데려다 놓고 뭐 이런 머리 올리는 초짜를 데리고 골프 방송을 할 생각을 했는가 의아해 하다가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었고 이런 방송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골프를 잘 쳐야 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잘 치는 골프 방송은 많았습니다만, 실제로 '초보 골퍼'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 머..
우연히 유튜브에서 박인비 주최 '전설의 초대 - 셀럽 챔피언스 트로피'라는 골프대회에 예능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총 8부작으로 각각 20분 내외의 프로그램인데요. 너무 재미 있더군요. 작년에 방송된 골프 예능인데, 못 본 이유가 메이져 방송에서 방영된 것이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인터넷 방송인 옥수수(oksusu)에서 방송이 되었더군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처럼 연예인들이 팀을 나누어 대결 하는 방식의 골프 대회입니다. 프로그램 명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2016'을 따라 했습니다. 박인비 프로가 호스트가 되고 셀럽으로 함께 대회를 치르는 사람들은 강호동, 이수근, 동물농장 아저씨 신동엽, 모델 기도훈, 트랙스 정모 SM 엔터테인먼트의 슈퍼쥬니어 이특, 아시아의 별 보아, 소녀시대 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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