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지인들이 박인비 프로의 아이언샷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박인비는 코킹이 나보다 잘 못하는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결과는 전혀 다르게 그린에 잘 안착시키는 샷을 한다고들 합니다. 백스윙 탑까지는 박인비 프로의 코킹의 양이 일반 아마추어보다도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몇년전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인비프로 자신이 말했습니다. 팔목이 유연하지 않아서 코킹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지인들이 나머지 중요한 반은 모르는 게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일단 보시고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출처 : SBS골프 아카데미]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주목할만한 사실은 백스윙 탑에서 트랜지션 후의 아이언 클럽샤프트와 팔목의 각도를 보시면 백스윙때 왼팔의 각과 다운..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의 로망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 선수들처럼 임팩트후 골프공뒤에 디봇자국을 내면서 볼과 함께 잔디 한 움쿰 허공으로 날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습니다. 백스윙후에 다운스윙시 손목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서 생기는 '얼리캐스팅' 동작에 의한 뒤땅을 치는 상황. 임팩트시에 '얼리익스텐션'이라 칭하는 배치기에 의해 몸이 들리면서 동시에 클럽헤드가 위로 올라가면서 탑볼을 치는듯한 상황. 클럽으로 지면을 가격시 전해오는 아픔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공만 퍼올리는 상황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하며 이것저것 다 고쳐야 한다면 머리가 복잡해 질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 드릴테디까 편하게 읽고 따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디봇이 생기는 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