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컬러 노노그램에 푹 빠졌다. 좀 더 빨리, 쉽게, 효율적으로... 를 목표로 열심히 탐구 중인데...
두 퍼즐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흑백 노노그램은 X표시가 있어야 다른 칸을 특정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만
컬러 노노그램은 X표시(는 잘 나오지 않지만)는 물론이고 이미
특정된 박스를 참조하거나
숫자칸에 적힌 색을 참조하여 추론할 수 있다.
즉, 컬러 노노그램은 흑백 노노그램보다
나침반의 역할을 하는 경우의 수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겠다.
이 차이나는 특징 중에서
이번 글에서는 같은 계열의 색을 구역을 한정하는 zonning을 하여 푸는 방법을 딱 설명하기 좋은 게임을 만났다~
움짤로 만들기 때문에 딱히 설명도 필요 없어 보이기도~ 한다.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 1... (색 매칭 이용)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1... (색 매칭 이용)
아마 나 같이 흑백 노노그램에 푹 빠졌다가... 컬러 노노그램의 맛을 알고 푸~ 노며든 인원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아래 움짤처럼 초반 공략을 할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스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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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 2... (이색 / 구역 나누기)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2... (이색 / 구역 나누기)
이번 글에서는 지난 번 글에서 쓴 색 매칭을 이용한 초반 공략법과 비슷하면서 다른 색의 경계를 이용한 좀 더 효율적인 컬러 노노그램 푸는 방법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만약에 위와 같은 25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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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4... (이색 / 감산법)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3... (이색 / 감산법)
지난 시간에 이어 컬러 노노그램을 좀 더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보통은 매칭되는 컬러를 찾는 것이 메인인데... 우선 아래의 짤을 보자! 위의 짤을 보면 더해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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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하기 좋도록 결과 먼저 보시겠다~
위의 결과를 먼저 보면 특정한 색만 몰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것은 아래 초기 화면과 같이 눈에 확 띄게 된다.
결과 먼저 봐서 더욱더 위의 초기 화면을 보면 특정한 색이 구역별로 존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퍼즐이 나타나면 아래 움짤처럼 각 색의 범위를 한정해서 그 안에서 동일 색상만 풀어 나가는 것이다.
움짤만 보면 딱~ 알게 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없다~
한눈에 팍 느껴지도록 위의 움짤을 좀 빨리 만들었는데..
찬찬히 보고 싶은 노노그래머는 아래 더 보기를 눌러보자. 0.5 > 1초 > 2초 간격으로 바꿨다.



위의 예제 말고 다른 복잡한 퍼즐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
추가 > 우아~앙. 세상은 넓고 노노그램 작가는 많드아...
이번 글에서 설명한 개념은 좀 더 빠르게 푸는 방법으로만 생각했는데...
어떤 문제는 이렇게 풀지 않으면 시작조차 안 되는 판이 있었다~
초기 화면은 아래 짤과 같고
움짤로 쫙쫙 보고 이해하자!!
판이 커질수록 구역 한정하기 능력이 더욱 더 절실히 요구된다~
슈퍼 마리오 77X60 한 번 도전했다가
눈알 아프고, 손가락이 한 동안 각지게 딸깍 거렸다.
(총 5번 도전, 3시간 47분 컷, 수정 여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