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체중이동 잘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 골프연습/스윙 및 샷
- 2025. 5. 24.
연습장에 가서 아이언을 칠 때, 이제 볼이 맞는 소리와 매트가 맞는 소리에 집중해 보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볼을 때리면 '딱~'하는 소리가 나고 매트를 때리면 '텁~'하는 소리가 난다. 아이언을 다운블로로 잘 치면 먼저 볼이 맞는 '딱~' 소리가 난 직후에 매트가 맞는 '텁~'하는 소리가 난다.
순식간에 일어 나는 일이라 '딱~ 텁' 하는 소리가 나면 올바른 체중이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많아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내 볼에 집중하면 들린다. 딱~ 텁~ 하는 소리가 말이다.
그러나 위에 제기한 문제가 맞을 수도 있다. 그래서 시각적으로 보는 방법이 있는데~
볼 끝에서 타겟쪽으로 약 5cm 정도에 명함이나 5x5cm 정도 되는 종이를 놔보자~
아이언 스윙을 해서 볼을 친 후에 5cm 뒤에 놓은 명함이나 종이를 리딩엣지로 중간 지점을 같이 치고 지나 가야 체중이동이 잘 되는 것이다. 그림으로 그려보면 대략 아래와 같을 것이다.
그럼 왜? 볼에서 5cm나 뒤에 놓은 명함이나 종이를 때려야할까?
간단하다. 왼쪽에 벽을 만들고 볼을 치게 되면
우리의 몸통이 돌면서 배꼽의 위치가 어드레스 때보다 좌측으로 10~20cm 정도 이동하기 때문이다. 사실 턴이 잘 되는 골퍼는 10cm는 뒤로 놓고 명함을 때릴 수 있어야 하는데... 일단 처음에 영점 조준을 위해서 ~ 5cm부터 시작하자!!
처음에 명함의 중앙보다 좌측을 치면~ 명함을 조금씩 더 옮기면 되겠다.
만약에 명함을 건드리지 못한다면?
배치기를 하거나 다운블로가 잘 되지 않고 최저점이 명함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보면 되겠다. 이런 골퍼는 우선 명함을 볼에 거의 붙인 다음에 1cm씩 좌측으로 옮기면서 체중이동을 확인하면 되겠다~
다만 명함이 뗏장 뜨듯이 날아갈 수 있으니 1층에서만 위에 말한 명함을 이용한 체중이동을 확인하자! 날라가면 잽싸게 줏어서 다시 치면 되겠다~ 만약 1층이 아닌데 연습 하려면 좌타석에 가서 가상의 볼 위치를 잡고 명함만 5cm뒤에 놓고 명함만 쳐 보자.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제 연습장에서 내 볼을 맞고 매트가 맞는 '딱~텁' 소리를 들어야 한다~ 꼭~
음 위의 예제만으로 좀 아쉬운 골퍼들을 위해 한 가지 더 쓰자면...
평소의 어드레스 때, 볼 위치에서 좌측으로 볼 3개 정도만 옮기면,,,
아마 페어웨이 우드 볼 위치 정도 될텐데...
아이언으로 이 옮겨진 볼을 때리면 다운 블로로 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볼은 왼쪽으로 출발해서 드로우 구질이나 살짝 훅 구질이 걸리면 된다.
이런 식으로 볼 10개 중에서 7개만 맞출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체중이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볼의 머리를 때려서 아이언 헤드가 볼보다 빠르거나 아예 못 맞추면 조금씩 볼을 오른쪽으로 옮긴 후, 잘 맞기 시작하면 다시 왼쪽으로 볼 3개 정도 옯겨서 잘 칠 때까지 연습해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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