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비거리가 멀리 날아가지 않는 이유

 이번 글에서는 모든 골프 클럽의 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단 1mm라도 동반자보다 볼을 멀리 보내고픈 로망이 있지요. 골프 비거리가 나지 않는 이유를 근력이 약해서, 유연하지 못해서, 스윗스팟의 공략이 잘 되지 않아서, 샤프트가 본인의 몸에 맞지 않아서 등등의 뻔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이 틀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정은 6 프로 아이언 티샷

 위의 움짤은 작년에 크리스 F&C 챔피어십 3라운드에 갤러리로 갔다가 어렵게 찍은 이정은6 프로의 아이언 티샷입니다. 스윙의 교과서라고도 불리우는 이 프로의 스윙은 정말 호쾌하다는 말밖에는 떠 오르지 않더군요. 

 

 우리 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가 나지 않는 이유와 위의 이정은6 프로의 스윙과 무슨 관계가 있나 싶으실 텐데요. 있습니다.

 

 우리는 독학을 하던 레슨을 받던지간에 위의 움짤처럼 어드레스 셋업시 스탠스를 11자로 놓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1자 스탠스가 비거리를 줄어 들게 만드는 원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11자 스탠스를 취하면 골반도 내 몸을 기준으로 정면을 보고 있습니다. 백스윙을 하면 보통 골반이 45도가 돌아가게 됩니다. 백스윙을 한 뒤에 하체리드로 힙턴을 90도를 돌려 준 뒤에 볼 스트라이킹을 해야 언제나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이 볼을 치기 전에 힙턴을 90도까지 돌려 주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 이유 중에 큰 거 한 가지를 꼽자면 11자 스탠스를 서서 골반의 회전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습장에 가시면 위의 움짤처럼 왼발을 열고 볼을 쳐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볼이 평소보다 멀리 날아가고 슬라이스가 나던분들은 슬라이스의 정도가 덜해 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왼발을 오픈 하면 발만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무릎과 골반도 함께 열리게 되는데요. 왼발을 오픈한 정도에 따라 왼쪽 골반이 열리는 각도가 정해지는데요. 

 

 어드레스 셋업 때, 왼발오픈을 하여 왼쪽 골반도열어 놓으면 백스윙 후 다운 스윙시 힙턴이 빨라집니다. 힙턴이 빨라 지면서 상체의 회전도 빨라지기 때문에 비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평소보다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면서 볼 스트라이킹 시 클럽헤드가 닫혀 맞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슬라이스가 나던 분들은 그 정도가 줄어 들게 됩니다. 

 

 우리는 어쩌면 골프를 시작할 때, 출발점을 잘 못 잡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것도 쓸말은 많지만 우선은 왼발을 오픈하고 골프 스윙 하는 것을 강력 추천 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의 각도로 오픈 해야 할까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찾으셔야 합니다. 다만 한 부류의 골퍼는 알려 드릴 수 있습니다. 볼을 치고 난후에 왼발이 돌아가는 골퍼들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런 분들은 발이 돌아 가는 만큼 왼발을 오픈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피니시까지 균형 잡기 힘들었다가 균현도 잘 잡히고, 발이 돌아갈 만큼을 멎저 열어 놓았기 때문에 볼을 치고 난 후에 발이 돌아 갈 일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프로 골퍼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비거리 쉽게 늘리고 싶으시다면 왼발을 오픈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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