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초대 셀럽 챔피언스 트로피 5~8화 모음

 전설의 초대 2부(5~8편)에 출연하는 연예인은 이수근 팀에 신동엽, 슈퍼 주니어 이특 3인과 강호동 팀에 샤이니의 민호, 탤랜트 기도훈 3인이 편을 이루어 식스섬 매치(골프공 하나를 가지고 3인이 번갈아 치는 골프 매치 방식입니다. A:티샷, B:세컨샷, C:서드샷, A:퍼팅(or 어프로치), B:퍼팅(or 어프로치), C:퍼팅 순으로 경기를 해서 각팀의 최저 타수가 홀을 이기면 1Up으로 표기하고 비기면 올스퀘어라는 의미로 AS로 표기해서 최종 좀수가 높은 팀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2부에서는 신동엽 씨가 출연했는데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우상과도 같은 박인비 프로 앞에서는 그도 겸허하게 농담기를 쏙 빼고 골프를 치는데, 오랜 내공이 느껴 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특, 민호, 기도훈은 골프 초보라 실수를 많이 합니다. (우리 들이 겪어왔던 그런 일들이 프로그램 안에서 다 일어 납니다.)


 그중에서도 중간에 팀원에게 어드바이스를 하나 해주는데 골프 초보 뿐 아니라 중수 이상의 골퍼에게도 참 좋은 말을 했습니다.

 

신동엽 잔디를 쳐


 대단한 말은 아니지만 위의 캡쳐 화면처럼 아이언 샷 프리샷 루틴 때 '연습 스윙 때, 잔디를 쳐.'라고 주문합니다. 이 말은 천금과 같은 조언이라고 저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평상시를 잘 생각해 보시면 아이언 샷 전에 연습 스윙으로 잔디를 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그 말은 실제 샷은 골프공을 다운 블로 후에 잔디를 쳐야 하는데, 연습에서는 잔디까지 닿는 연습 스윙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실제스윙과 연습스윙을 다르게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근육에도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머리는 멋지게 실제 샷에서 다운블로로 멋지게 뗏장을 뜨고 싶지만, 잔디를 스치지도 않게 연습스윙을 하면 실제 샷에서는 방금 전의 샷을 몸이 기억하기에 실제 볼을 때려도 뗏장을 뜨는 샷이 나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이라는 철학이 신동엽 씨의 한 마디 '연습때는 잔디를 쳐'라는 말로 축약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특 뒤땅


 이 방송에서 골프 머리를 올리게 된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아이언 샷에서 엄청난 뒤땅으로 떼짱을 뜨면서 프로 뒷땅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특 뒷땅


아이언 뿐만 아나리 어프로치에서도 유감없이 프로 뒷땅러의 면모를 보여 줬는데요. 


이특

 

 신동엽씨가 정모의 연습 빈스윙 때 '잔디를 쳐' 라는 어드바이스로 빈 스윙 5번 만에 겨우 잔디를 쳤고, 실제로 볼을 칠 때는 생애 2번째 라운드에서 처음으로 볼을 띄우는 기적 아닌 기적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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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가지 더해서 연습 스윙 때 잔디를 쳐야 하는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매 라운드 마다 몸의 컨디션에 따라 스윙이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그 날 컨디션에 맞추어 똑같은 7번 아이언이라도 직전 라운드와는 다른 위치에 클럽 헤드의 최저점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 보다 오른발쪽에 최저점이 생길 수도 있고, 왼발쪽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라운드 당일 아이언 샷전에 빈스윙으로 잔디를 쳐보면 자신의 클럽이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본인의 몸 중앙에 생기던 최저점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그날은 그 위치가 자신이 놓아야 할 공의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리해서 평상시와 같이 중앙에 놓으면 뒷땅을 칠 확률이 높아 집니다. 반대로 평상시보다 아이언 최저점이 왼쪽으로 생긴다면 볼도 또한 보정해서 좀더 왼쪽으로 놓이게 하고 아이언 샷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무시하면 탑볼로 인한 실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꼭 위의 신동엽씨가 말한 '잔디를 쳐'라는 말을 유념하시고, 실제 샷과 같은 연습 및 당일 아이언샷의 최저점을 파악하시고 좋은 라운드 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잡설은 이만 접고 아래에 전설의 초대 5~8편을 링크 시켜 드리는데요. 구력이 2년 이상이신 분들은 크게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중간에 나오는 박인비 프로의 벙커샷 이나 트러블 샷에 대한 조언들이 있으니, 예능골프 보신다고 생각하고 편히 보시면 좋을 거 같고요. 2년 미만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초강력 추천이고요. 이제 막 골프 시작해서 내년 3월에 머리 올리러 갈 계획이신 분들은 따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 내시어 계속 돌려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5편 박인비, 강호동, 이수근의 골프토크, 출연자들 골프 실력 체크 및 팀 정하기



6편 3:3 식스섬 매치 1부 - 벙커에서 나올 수 있는 실수는 다 나옵니다. 


 


7편 3:3 식스섬 매치 2부 



 8편 마지막회 3:3 식스섬 매치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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