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KLPGA 기록을 살펴보면 상금순위 10위안에 들면서 드라이버 비거리 또한 10위 안에 드는 선수가 상금순위 1위 핫식스 이정은 6 프로, 3위 오지현 프로, 4위 펭귄 최혜진 프로, 5위 이소영 프로, 6위 김아림 프로 총 5명이 있었습니다. 그냥 10위권이 아니고 2위를 제외한 최상위 선수별루 순서대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멀리 날아 갈 수록 골프 스코어가 낮아진다는 일반화를 시킬 수 있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제 더 이상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진부한 이야기는 잊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기로 따지면 모든 클럽의 1타가 중요한데, 그 중에서 드라이버가 제일 중요하다는 가정을 하고 드라이버 비거리를 지금 보다 단 1M라도 더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