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골프라는 운동을 하면서 어려 운 것 중에 하나가 아마도 척추각은 유지 하면서 고속으로 움직이는 팔과 클럽은 원 운동을 시키는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나 클럽의 길이가 긴 드라이버나 우드 같은 경우는 클럽을 휘두루는 속도를 척추가 잡아 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하는데, 90~95mph라는 힘을 잡아 주기에는 너무 빠릅니다. 또한 우리가 팔의 힘을 쓰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팔을 백스윙 탑 부터 피니시까지 잘 휘두르는 원심력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별거 없습니다. 위의 움짤을 보시면 장훈석 프로가 어드레스 자세에서 팔목만 꺾어 올려서 클럽을 든 후에 몸통을 오른쪽으로 90도 돌리면 백스윙 탑 포지션이 완성 되는 것..
골프를 치면서 스코어가 잘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많을 겁니다. 햇수로 골프 시작한 지 5년 차인 저의 눈으로 볼 때는 수 많은 골프가 안 돼는 이유 중에서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아무래도 주위에서 'xx 하지 마라~'는 조언 아닌 조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 지인이나 레슨 프로들 조차도 이유는 크게 설명하지 않고 간단 명료 하게 '땡기지 마라.', '배치기 하지 마라.', '머리 스웨이 하지 마라.', '하체가 흔들리지 말게 하라~' 등등 A4용지 100장은 채울 정도로 하지 말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 많은 지적들을 교정 하려다 보니.. 정작 2~3초동안 휘두르는 스윙이 어렵고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사실 지인들의 지적질이 본인이 느끼고 체득한 거면 우리에게도 확 와닿는데,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