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바른 소리 먼저 하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전신의 근력을 늘려 주어야 한다. 그러나 먹고 살기 바쁜 우리에게 연습장 가기도 버거운 현실에서 정론만 따라서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쉽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운동, 연습 없이 지금 당장 드라이버 캐리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1. 우리는 보통 위와 같이 드라이버 티샷을 할 때는 발을 11자로 놓고 치는데 2. 이렇게 왼발을 뒷꿈치를 붙인 상태에서 타겟방향으로 열어(돌려)주면 비거리가 훅~ 하고 늘어난다. 이유는 간단히 설명하면 왼발을 타겟 방향으로 돌리면 골반이 열리면서 가동범위가 늘어나면서 스윙 스피드가 빨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픈을 하냐인데, 그 것은 실제로 본인들이 샷을 해봐야 한다. 스..
작년에 보았던 트랙맨社(Track Man)의 데이터를 보면 LPGA 프로 골퍼들의 평균 비거리[캐리거리]는 218야드(=199.34M)로 나타났었습니다만, 올해 2018년도 LPGA 투어 프로들의 데이터를 보면 252.74야드(=231.11M) 입니다. [참고로 KLPGA 프로골퍼들의 드라이버 평균 캐리거리는 219.79M입니다.]공식 사이트에 나오는 데이터라서 일단은 트랙맨 데이터에 오류가 있다고 보고 LPGA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영어 및 야드로 표기된 LPGA 골프 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표를 올려 봅니다. 상금순위 1위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15위 243.75M, 2위인 이민지 프로가 37위 236.25M, 3위인 남달라 박성현 프로가 6위인 246.71M, 4위인 브룩 핸더슨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