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 선생에게 버림받는(=노출이 급감) 하는 이유...

 최근 약 2달동안 유튜브에 노노그램, 스도쿠, 각종 순위차트 등을 올리고 있는데... 

 조금씩 성장을 하는가 싶더니 일주일전부터 거의 알고리즘 노출이 되지 않아서 급기야는 거의 조회수가 없다시피하게 변해 버렸다. 

 

 물론 쇼츠의 경우는 올리면 노출을 좀 시켜주긴 하지만... 딱 올린지 3시간이 전부다... 

 

 아래의 캡쳐짤을 보면 6월말에 롱폼 & 쇼트 합쳐서 3만 조회수를 넘었는데.... 지금은 200조회/일 로 쪼그라들었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복기를 해보니까... 물론 재미가 없을수도 있지만... 

 

 

지금 논하는 것은 아예 알고리즘 선생의 버림을 받은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1. 

 

롱폼의 경우는 꾸준하게 약 1달 정도 10조회수 미만의 영상들을 꽤 많이 지웠고, 

숏폼의 경우는 300조회수 미만의 영상들을 지웠다는 것이...

 

잘 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구글링을 좀 해보면 

유튜브에서도 오피셜로 영상을 삭제하지 말라고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

 

 원본을 찾지 못했지만...

 

 나의 경우를 대입해 보면 맞는 거 같다~

 

 어짜피 올려서 조회수 않나오는 영상은 계속 조회가 되지 않을테니... 부끄러워하거나 아쉬워하며 지우지 말즈아~

 

2. 

 

아 또 한 가지만 적자면..

위의 내용으로 영상을 지우고 재업로드를 했던 영상들이 

대략 30개 정도 되는 거 같다. 

 

이런 재사용이 알선생의 심기를 건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든다~

 

 

 위의 내용은 일정기간 동안은 괜찮았다. 

 지운 영상을 재업로드하면 10조회수 미만이던게 500~1000 조회수까지는 오르긴 했기 때문에

 내 스스로는 영상삭제가 큰 영향이 없다는 판단을 했는데...

 쌓이고 쌓여서 유튜브 가이드의 역치를 넘어서 버려서 버림 받은 거 같다...

 

3. 

으흐흐~흑흑...

알고리즘 뿐만 아니라 검색에서도 아예 제외가 된다. 

제목의 핵심만

검색해서 최신 순서로 정렬을 해도 나의 영상은 보이지 않는다. ㅜㅜ.

 

 뭐 수익이 발생하는 채널은 아니지만 좀 아쉽긴 하다.

 

 이제는 지우지 말고 약 1달만 더 올려 보도록 하겠다. 

 살려줄지 계속 내쳐질지 지켜 보다가~ 1달 뒤에 다시 글을 이어서 써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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