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 프로-골프실력향상 운동법

 골프를 하면서 우리는 언제나 오늘의 라운드 보다 다음의 라운드에서는 조금 더 타수를 줄이고 싶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또한 골프를 시작 하면서 부터 따라다니는 성장통이라 불리는 통증들 어쩌면 성장통이 아닌 피할 수 있는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골프 관련 영상을 찾다가 신나송 프로의 레슨 중에 골프 실력을 늘려 주면서 몸의 부상도 방지하는 SBS 골프 아카데미의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골프 근육을 늘리기 위한 1:1 헬스 PT를 받을 때 알게 된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더군요.) 골프 실력을 늘리는 것은 스윙 연습만이 아닙니다. 평소에 시간을 내서 골프 샷은 아니지만 몸을 움직여서 스트레칭만 잘 해 주셔도 골프 실력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신나송 프로의 골프 실력 향상 및 부상 방지 + 아픈 곳을 풀어주는 레슨을 요약 해 봤습니다. 

 1. 고관절 스트레칭 및 풀어 주는 운동법

햄스트링 및 고관절 스트레칭

[출처 : SBS골프 아카데미 ]

위의 움짤(=움직이는 사진)의 스트레칭은 저도 강력 추천하는 운동법입니다. 

 일단은 고관절이 아픈 분에게 추천 드리는데요. 아픈 고관절 부분의 발을 위의 움짤 처럼 반대편 무릎위에 양반다리 하듯이 올리고 지면을 밟고 있는 반대편 무릎을 천천히 구부리면서 숨을 내쉬면 발을 올려 놓은 부분의 고관절(=엉덩이 부분)이 당겨지면서(=스트레칭) 아픔이 좀 사라 지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지 않더라도 위의 움짤처럼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고관절의 근육을 유연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허벅지 뒷 편의 햄 스트링이라 불리는 하체를 지탱하는 큰 근육도 함께 유연해지게 되는데요. 이 두 부위를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골프 비거리가 늘어 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혹시 다운 스윙 때 다리가 펴지면서 배치기(=얼리익스텐션)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보통은 햄 스트링 근육이 짧아서(=유연하지 못해서) 배치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움짤을 따라서 양 발을 번갈아 가면서 해주시면 햄스트링 부위의 근육이 늘어나서 다운 스윙 때, 다리가 펴지는 현상을 방지 해서 배치기 방지 및 스윙 폼의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에서는 골프 클럽을 잡고 시연을 하는데요. 꼭 그럴 필요 없이 본인의 몸을 지탱해줄 수 있는 기둥이나 문고리를 잡고 하시는 것을 권하고요. 실제 라운드에서는 카트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 또는 카트 좌석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하시면 안정되게 둔부 및 햄스트링을 늘려 주실 수 있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2. 런지 트위스트 운동

런지 트위스트

 아 위의 운동자세는 보기만 해도 고통스럽고 숨이 차네요. 골프근육 강화를 위한 제일 고통스러운 운동법 중에 하나이지만 효과는 10점 만점에 11점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  

 하체 강화에 의한 비거리 향상(무릎 강화에 의한 킥킹력 향상, 허벅지 및 종아리 강화에 의한 하체의 견고함 등)과 하체의 고정 상태에서 어깨의 턴만 하면서 X팩터의 정도를 점차적으로 늘려 주는 방식인데요. 위의 동작 1번 반대로 왼발을 앞으로 내 딛으면서 왼쪽으로 어깨 턴 한번 해서 번갈아 해주시면 정말 좋습니다. 

 조금 익숙해지시면 런지 자세 한번에 백스윙턴(우측턴) 및 다운스윙턴(좌측턴)을 두번 해주고 런지자세의 발을 바꾸면 좋습니다.

 제가 예전에 1:1 헬스 PT를 받던 트레이너가 '서희경 프로'가 출산 후 투어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기 위해 함께 했던 트레이너인데요. 위의 움짤과 같이 일반 헬스의 런지 자세와 골프의 터닝을 결합한 런지 트위스트라는 운동을 많이 시켰습니다. 위의 동작에 더해서 런지를 하면서 앞으로 20M 다시 제자리로 20M 런지 트위스트로 40M 왕복을 시켰는데, 그 때 당시를 떠 올리면 군대에 다시 와서 유격체조를 하는 줄 알았는데요. 위에 말씀 드린대로 비거리를 늘리는 하체 만들기에 최고의 운동입니다. 스쿼드 보다 훨~~씬 좋습니다. 

 처음에는 위의 자세처럼 무릎을 90도에 가깝게 구부리지 마시고 반정도만 내리면서 어깨 턴에 좀더 집중하면서 계속 높이를 낮춰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메디슨 볼 던지기

메디슨볼 던지기

 위의 움짤은 '골프클럽을 던지라~' 극추상주의적 무책임한 말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운동법입니다. 거기에 더불어서 지면반력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운동법입니다. 메디슨볼(1~5Kg)을 양발을 모은 상태에서 백스윙을 취하시고 왼발을 타겟쪽으로 먼저 내딛고 어깨 회전을 하며 좌측 하단 45도 지점에서 던지면 되는 운동법인데요. 

 메디슨 볼이 워낙에 무거우니 집에서는 당연히 하면 안되고요. (등짝 스매싱 맞습니다.) 헬스장에서 메디슨 볼을 갖고 위와 같이 연습을 해보시고 집에서는 수건 두 개를 최대한 꽁꽁 묶어서 던져 보시면 몸통의 좋은 롤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건의 낙하점에는 베개를 놔두시는 것 또한 추천 드립니다. 

 또한 위의 움짤에서 핵심은 메디슨 볼을 던지고 나서 팔로우 스루 동작에서 어깨의 턴을 충분히 해서 본인의 배꼽이 타겟면을 바라보게 하시는 것과 왼손바닥과 오른손등이 보이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릴리수 손등 방향

 양쪽 어깨와 팔이 지면과 평평해질 때 위 움짤의 마지막과 같이 실제 스윙에서도 오른손등이 보여야 정확한 손목의 롤링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위의 그림과 같은 포지션에 팔이 왔는데 오른 손등이 정면이 아닌 땅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실제 샷에서는 손목에 힘이 들어간 상황으로 페이스가 열려 맞을 확률이 크고 페이스가 열린 만큼 푸쉬가 나거나 슬라이스가 발생할 수 있고요. 클럽을 돌려 주지 못하고 잡게 되면 팔근육 또는 팔꿈치에 무리를 주어 골프엘보 등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히 백스윙 때는 왼손등이 정면, 임팩트시는 엄지손가락이 정면, 팔로우스로시엔 오른손등이 정면을 보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좋은 롤링과 더불어 일관된 좌우 구질이 나오게 됩니다.

 위의 세 가지 동작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꾸준히 해보시면 여러분의 골프라이프에 큰 변화를 줄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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