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하면서 제일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 아마도 매 홀마다 좌탄. 우탄 가늠하기 힘들고 UFO도 아닌데 좌측홀을 넘었다가 다시 우측으로 돌면서(=옆홀 관광샷) 자신의 홀 우측으로 OB가 나는 슬라이스나 유독 볼이 뜨지 않아 평소보다 훨씬 덜 날아가는 골프공이나 일명 '뽕샷'이라 부르는 현상이 일어나는 '드라이버'샷의 난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이버 샷이 잘 되지 않을 때 점검 방법 및 해결책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래 움짤을 한번 보시죠. '타이틀리스트社'의 임팩트 점검하는 시험 때, 초당 22,000회를 찍는 울트라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드라이버 샷의 임팩트 구간입니다. [자료 출처 : 타이틀리스트 코리아 유튜브 공식 채널] 저도 처음 봤을 때는 조금 놀랐습니다. 골프공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