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6월 어느 날에 JTBC골프의 이지연 프로님에게 트랙맨으로 레슨을 받다가 어느 날인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맞은 오잘공 볼이 나왔고, 비거리는 무려 캐리거리 234M, 런거리 24.4M 총 비거리 258.4M를 친 날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이 그 증거물인데요. 클럽스피드는 거의 99.5mph(=44.48m/s), 볼스피드는 146.2mph(=65.36m/s)의 속도가 나왔고, 아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클럽궤도도 인투아웃에 적당한 드로우가 먹었습니다. 비극은 이날 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실 레슨 받기 전에도 아래의 움짤을 보시면 백스윙 때,오버스윙을 좀 했었는데요. 이 날 레슨 때, 핵 오잘공은 거리와 클럽 스피드는 저의 평균보다 약 5%정도 초과한 거리였습니다. 즉, 기존의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