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정된 골프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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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국문 내용은 KPGA 회원 및 참가선수의 편의차원에서 R&A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의 번역본입니다. [출처 : KPGA 홈페이지]
 
2019 골프규칙 주요사항 안내문
 
규칙 10 스트로크의 준비와 실행; 어드바이스와 도움; 캐디
10.2b 그 밖의 도움
신규 사항
그 누구도 선수의 스탠스를 정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없다. 이는 선수 본인이 스스로 행해야 하는 기본 스킬이다.
이는 새로운 규칙이며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할 때부터 적용된다.이 시점부터 선수는 자신의 뒤에 캐디가 서있지 않도록 확인해야 한다. 어떤 이유라도 캐디가 이 시점에 선수의 뒤에 위치한 경우 이 규칙을 위반한 것이며 해당 위반이 발생한 경우 위반을 돌릴 수는 없다. 이는 스탠스를 취한 후 스탠스를 풀고 다시 진행하더라도 일반 페널티 (2벌타)가 발생한다는 뜻이다.

, 공이 퍼팅그린 위에 있는 경우 제한적인 예외가 존재한다.
퍼팅그린 위에서는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한 이후 캐디가 선수의 뒤에 서있었더라도 스탠스를 풀고 캐디가 뒤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스탠스를 취한 경우 페널티를 면할 수 있다.
이는, 퍼팅그린에서는 퍼트 선을 읽는 행위 (허용되는 행위)가 종종 선수의 뒤에 서서 진행될 것이며 선수들이 퍼트의 시뮬레이션을 위해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이 경우 스탠스를 풀고 캐디가 선수 뒤에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하는 경우 페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규칙 -스탠스를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체를 놓아두어서는 안 된다(10.2b.3) – 에 따르면 플레이 선을 나타내기 위하여 클럽을 지면에 내려놓는 경우처럼, 자신의 발이나 몸으로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플레이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놓아둔 물체를 이용하여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해서는 안 된다.
본 규칙을 위반하여 스탠스를 취한 경우, 플레이어가 그 스탠스에서 물러나거나 그 물체를 치우더라도 페널티를 면할 수 없다.
 
11.1 움직이는 볼 / 10 스트로크

변경 없는 부분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 볼이 움직이는 방향은 무작위적이기 때문에 그 볼이 정지한 지점에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어가 퍼팅그린에서 스트로크를 한 후 움직이는 볼이 그 퍼팅그린에 정지해있던 다른 플레이어의 볼을 맞힌 경우, 플레이어는 일반 페널티(2벌타)를 받는다.
볼을 올바르게 치는 방법은 변경되지 않았다. 클럽을 고정시키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신규 사항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 벌이 없으며 고의로 방향이 바뀌거나 멈춰진 경우에만 페널티를 받는다. 특정한 위치에 고의로 놓아둔 장비나 물체에 의해 맞아 공의 방향이 바뀌거나 멈춰진 경우에도 페널티를 받는다.
매치플레이 경기 도중 움직이는 볼이 상대방을 우연히 맞힌 경우 원구를 최후로 플레이했던 곳에 되도록 가까운 지점에서 벌 없이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옵션은 삭제되었고 그 볼이 정지한 지점에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클럽이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맞히는 것을 포함하여,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방향이 변경되거나 멈춘 모든 경우는 동일하게 취급된다. 이는 볼이 플레이어, 캐디, 상대방, 다른 플레이어, 외부의 영향을 맞히는 모든 경우 페널티 없이 그 볼이 정지한 지점에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플레이 선을 가로지르거나 밟고 선 채 스트로크를 하는 것은 코스 내 어느 곳에서도 허용되지 않는다. 이전 규칙에서는 이와 같은 행위는 퍼팅그린 위에서만 허용되지 않았었다.
새 규칙에서는 퍼팅그린 위에서 다른 공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을 포함한 어느 시점에서도 볼을 마크하고 집어올릴 수 있다.
예시 : 만약 볼을 마크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플레이어가 퍼트한 볼이 자신의 볼에 맞을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캐디는 볼을 집어올릴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벌은 없다. 마찬가지로 땅에 놓여있는 깃대에 볼이 맞을 것으로 우려되는 경우 집어올릴 수 있다.
• 만약 플레이어의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낙엽과 같이 생장하지 않지만 움직이는 물체에 맞은 경우 해당 스트로크는 유효하며 반드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 다만 퍼팅그린 위에서 스트로크한 볼이 퍼팅그린에 있는 사람, 동물(예외: 깃대를 잡아주는 사람)에 우연히 맞은 경우 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반드시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4.2
변경 없는 부분
플레이 중 볼이 조각난 경우, 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그 스트로크를 했던 곳에서 다른 볼을 플레이하여야 한다.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간 경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는 반드시 그 볼의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각 프로골프투어들은 원볼룰의 사용을 이어갈 것이다.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간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볼을 집어 올리는 경우, 반드시 그런 상황을 합리적으로 믿을 수 있어야 한다. 플레이어가 이러한 합리적인 믿음 없이 볼을 집어 올렸거나 집어 올리기 전에 마크하지 않은 경우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위와 같은 경우 집어 올린 볼을 닦아서는 안 된다.
 
신규 사항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간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볼을 집어 올리는 경우 플레이어는 더 이상 마커나 동반 경기자에게 의사를 통보해야 할 의무가 없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마커나 동반경기자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 것이며 집어 올리기 전 마크하여야 한다.
볼이 단지 긁히거나 흠이 나거나 칠이 벗겨지거나 변색된 것만으로는 볼을 교체할 수 없다.
원래의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갔고 그것이 플레이 중인 홀에서 일어난 일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플레이어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다.
 
볼이 움직인 상황 관련
7.4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그 볼을 움직인 경우
 
변경 없는 부분
새 규칙에서도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는 골프의 핵심 원칙이며 일반적으로는 마지막으로 스트로크한 볼이 코스 상에 정지한 위치에서 플레이하여야 한다.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에 의해 그 볼이 움직여진 경우는 이전 규칙과 마찬가지로 페널티가 없다.
 
신규 사항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나 캐디에 의해 그 볼이 움직여진 경우도 페널티가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볼은 리플레이스되며 드롭하는 상황은 없다.
볼의 원래 지점을 알 수 없는 경우, 반드시 추정하여 리플레이스해야 하며 볼이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코스와 분리할 수 없는 물체, 코스의 경계물, 자라거나 붙어있는 자연물의 위나 아래에 놓여있거나 기대 있었던 경우, 그 볼은 반드시 그러한 상태 그대로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만약 정확한 지점을 알지 못하며 잔디 속에 파묻혀 볼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는 것만 확실한 상태에서 플레이어 또는 다른 사람에 의해 우연히 그 볼이 움직여진 경우 볼을 잔디 속에 파묻혀 볼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로 놓아야 하며 리플레이스 하기 위한 정확한 위치를 필히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9.6 외부의 영향이 집어 올리거나 움직인 볼
 
변경 없는 부분
관객에 의해 볼이 움직여진 경우 이전 규칙과 마찬가지로 페널티는 없으며 볼은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외부의 영향에 의해 볼이 움직였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의 의미는 최소 95%이상 확실하다는 뜻이며 의심의 여지가 매우 적다는 의미이다.
 
신규 사항
외부의 영향이 움직인 볼의 경우 플레이어 또는 볼을 움직인 사람이 그 볼을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볼을 드롭하는 경우는 없다.
그 지점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추정하여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강조를 위해 반복하자면, 볼을 드롭하면 안되며 볼을 교체할 수 없다.
 
12 벙커
 
변경 없는 부분
연습 스윙을 하거나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면 안된다.
다음 스트로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고의로 손, 클럽, 고무래, 그 밖의 물체로 모래를 건드리면 안된다.
볼 바로 앞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리면 안된다.
연습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려고 모래를 발로 비비듯이 밟는 행위는 허용되나 스탠스를 만들기 위해 모래를 쌓는 행위는 금지된다.
클럽, 장비, 그 밖의 물체를 벙커에 던져두거나 놓아두는 것도 허용된다.
벙커 내의 일시적으로 고인 물이나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으며 벙커 내에서 언플레이어블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사항
, , 뗏장, 인공자재로 만들어진, 벙커의 경계에 있는 턱이나 측벽 또는 측면은 더 이상 벙커의 일부가 아니며 이는 일반구역으로 구분된다.

 
  벙커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벙커에 있는 루스임페디먼트 및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벙커의 모래를 합리적으로 건드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허용된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볼이 움직일 경우 페널티(1벌타)를 받게 되며 볼은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다음 스트로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화가 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실망하여 모래를 내리치는 경우 페널티가 없으며 쉬거나 균형을 유지하거나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클럽에 기대는 경우 페널티가 없다.
새 규칙은 원칙적으로 벙커 내 모래에 접촉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으나 정보를 얻기 위해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10.3 캐디
 
변경 없는 부분
- 이전 규칙에서 캐디에 허용되었던 행위 대부분이 새 규칙에서도 허용되지만 약간의 변동이 있다.
- 허용되지 않는 행동:
상대방에게 다음 스트로크나 홀 또는 매치를 컨시드하거나 상대방과 매치 스코어에 합의하기
캐디 자신이 집어 올리거나 움직이지 않은 볼을 리플레이스하기
구제구역에 볼을 드롭하거나 플레이스하기
규칙에 따라 구제를 받을 것인지 결정하기
 
신규 사항
- 퍼팅그린에서 플레이어의 볼의 지점을 마크하고 그 볼을 집어 올리고 리플레이스하는 행위는 플레이어의 위임 없이 언제든지 허용된다.
-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기 시작하여 그 스트로크를 할 때까지 고의로 플레이어의 플레이 선의 볼 후방으로의 연장선 상이나 그 선 가까이에 서있는 행위는 금지된다.
스탠스를 취하기 전이라도 캐디가 플레이 선 후방에 서서 방향에 대해 도와주는 행위는 타이밍이 맞지 않는 경우 페널티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구제구역 측정 시의 기준
 
변경 없는 부분
규칙 상 구제구역의 크기와 길이를 정할 때 클럽의 길이를 활용하게 된다. 구제구역은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 등의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또는 두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이다.
 
신규 사항
• ‘클럽 길이라는 용어는 이제 규칙 상 정의된 용어이며 플레이어가 라운드 동안 가지고 있는 14(또는 그 이하)의 클럽들 중 퍼터를 제외한, 가장 긴 클럽의 길이를 말한다. 만약 드라이버가 43인치로 가장 긴 클럽이라면, 구제구역은 기준점으로부터 43인치 또는 86인치 이내의 구역을 가리킨다.
플레이어는 항상 물리적으로 클럽을 사용하여 구제구역을 측정할 의무는 없으며 가지고 있는 클럽 중 가장 길지 않은 클럽을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구제구역의 크기를 변경하지는 않으며 실제 구제구역의 크기는 항상 가장 긴 클럽(퍼터를 제외한)으로 쟀을 경우의 크기이다.
이에, 권장되는 최선의 방법은 구제구역을 잴 때 항상 가장 긴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다.
: 만약 웨지를 사용하여 구제구역을 측정한 후 드롭을 했을 시 볼이 해당 구역 밖으로 벗어났지만 가장 긴 클럽으로 쟀을 시의 실제 구제구역 안에 위치한 경우 해당 볼은 인플레이 볼이며 만지거나 집어 올리면 안된다.
반복하자면, 가장 길지 않은 클럽을 사용하여 인플레이인 볼을 구제구역 밖의 볼로 오인할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는 구제구역 측정 시 항상 가장 긴 클럽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4.1 클럽
 
변경 없는 부분
플레이어는 14개가 넘는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를 시작해서는 안되며 14개 미만의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를 시작한 경우, 플레이어는 클럽 개수의 한도(14)에 이를 때까지 라운드 동안 클럽을 추가할 수 있다
• 14개가 넘는 클럽을 가지고 시작한 경우, 플레이어는 어떤 클럽()을 플레이에서 배제시킬 것인지 선택할 수 있으며
• 플레이어가 라운드 동안 클럽 개수의 한도를 초과하여 클럽을 추가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 추가한 클럽()을 플레이에서 배제시켜야 하며 그 초과된 클럽()을 즉시 플레이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플레이어는 위반이 일어난 각 홀에 대하여 일반 페널티(2벌타)를 받으며 라운드 당 최대 4벌타 (위반이 일어난 첫 두 홀에 각 2벌타씩 추가)를 받는다.
플레이어는 라운드 동안 자신이 고의로 성능을 변화시킨 클럽으로 스트로크를 해서는 안 된다.
적합한 클럽이 라운드 동안 또는 플레이가 중단된 동안 손상된 경우, 플레이어는 원칙적으로 그것을 다른 클럽으로 교체해서는 안 된다. 다만 그 손상된 클럽은 손상의 내용이나 원인과 관계없이, 라운드의 남은 부분을 플레이하는 동안 적합한 클럽으로 간주되지만 스트로크플레이의 플레이오프는 새로운 라운드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서는 적합한 클럽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는 정규라운드 18번홀에서 적합한 클럽으로 사용한 클럽이 몇 분 후 플레이오프 시에는 적합한 클럽이 아니게 될 수도 있기에 필히 참고해야 한다.
 
신규 사항
새 규칙에서는 부적합한 클럽이나 라운드 동안 고의로 성능이 변화된 클럽을 가지고 있기만 한 경우(스트로크를 하지는 않은 경우)에는 본 규칙에 따른 페널티가 없다.
적합한 클럽이 라운드 동안 또는 플레이가 중단된 동안 손상된 경우(고의적으로 손상된 경우를 포함하여), 플레이어는 원칙적으로 그것을 다른 클럽으로 교체해서는 안 된다(예외적으로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캐디가 손상시킨 것이 아닌 경우는 가능하다). 다만 그 손상된 클럽은 손상의 내용이나 원인과 관계없이, 라운드의 남은 부분을 플레이하는 동안 적합한 클럽으로 간주된다
라운드 동안 또는 규칙 5.7a에 따라 플레이가 중단된 동안 손상된 클럽은 원래의 그립과 샤프트와 클럽헤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손상되기 전의 상태와 가능한 한 가장 가까운 상태가 되도록 수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라운드 동안 자신이 고의로 성능을 변화시킨 클럽으로 스트로크를 해서는 안 되지만 조정 가능한 부품을 사용하여 클럽의 성능을 변화시켰으나 그 클럽으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그 부품을 다시 조정하여 원래의 위치와 가능한 한 가장 가까운 위치로 되돌려놓은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으며 스트로크를 하는 데 그 클럽을 사용할 수 있다.
• 14개가 넘는 클럽을 우연히 가지고 있는 것을 라운드를 시작하기 직전에 인지한 경우, 플레이어는 그 초과된 클럽()을 빼놓으려는 노력을 하여야 하며 플레이어가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초과된 클럽()을 상대방이나 마커 또는 같은 조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해당 클럽을 배제시키겠다고 선언하며 배제시키는 그 밖의 행동(, 해당 클럽을 거꾸로 골프백에 넣거나 카트 바닥에 놓는 등)을 하고 해당 클럽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페널티를 면할 수 있다. 배제된 클럽은 클럽 개수의 한도에 적용되지 않으나 해당 클럽을 사용하는 경우 플레이어는 실격된다.
 
4.3 거리측정기의 사용
 
새 규칙에 따르면 거리측정기의 사용(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경우에 한하여)은 허용될 것이지만 코리안투어, 유러피언투어, PGA투어 등 각 프로투어단체들은 본 대회 라운드 중 어느 시점에도 거리측정기의 사용을 불허하는 로컬룰을 제정할 것이다. 본 대회 이전 프로암, 연습라운드의 경우 사용이 허용될 것이다.
 
14 구제구역에 드롭하기
 
변경 없는 부분
드롭의 높이는 규칙에 명시되어 있다.
볼은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하여야 한다. 잘못된 방법으로 드롭한 후 그 볼을 그대로 플레이하는 경우 페널티가 발생한다.
드롭된 볼은 반드시 구제구역의 지면 또는 지면에 생장하는 것에 먼저 닿아야 한다.

볼을 집어 올리는 행위는 해당 볼을 플레이에서 배제시키며 볼을 드롭하는 행위는 해당 볼을 인플레이 하는 행위이다.
드롭하는 행위에 있어 실수가 있을 경우 플레이하기 전에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경우 페널티가 발생한다. 중대한 위반(올바른 장소에서 플레이할 때보다 상당히 큰 이익을 얻은 경우)이라고 위원회에서 판단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규칙에 따라 올바른 장소에서 볼을 플레이하여 그 홀을 끝냄으로써 그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
 
신규 사항
반드시 무릎 높이에서 볼을 드롭하여야 한다.
무릎 높이란 플레이어가 똑바로 선 자세에서 지면으로부터 플레이어의 무릎까지의 높이를 말한다. 다만 볼을 드롭할 때 플레이어가 반드시 똑바로 선 자세를 취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무릎 높이는 절대적인 사실이며 조작될 수 없다.
 
 
 
볼은 무릎 높이에서 던지거나 굴리거나 볼에 스핀을 주거나 볼이 정지할 곳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동작을 하지 않음으로써 그 볼이 똑바로 떨어지도록 하여야 하며 그 볼이 지면에 닿기 전에 플레이어의 몸이나 장비를 맞혀서는 안 된다. 어떤 경우든,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한 볼이 지면에 닿은 후 정지하기 전에 우연히 사람·장비·외부의 영향을 맞힌 경우에는 누구에게도 페널티가 없기 때문에 볼을 만지거나 집어 올리면 안된다. 드롭된 볼을 멈추는 행위가 고의인 경우 페널티가 발생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한 볼은 반드시 구제구역에 정지하여야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한 볼이 구제구역 밖에 정지한 경우 이전 규칙과 같이 플레이어는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그 볼을 두 번째로 드롭하여야 하며 두 번째 드롭한 볼도 구제구역 밖에 정지한 경우 두 번째 드롭한 볼이 처음 지면에 닿은 지점에 그 볼을 플레이스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플레이스한 볼이 그 지점에 멈추지 않는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지점에 두 번째로 볼을 플레이스하여야 한다. 두 번째 플레이스한 볼도 그 지점에 멈추지 않는 경우, 플레이어는 홀에 더 가깝지 않고 볼이 멈출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 반드시 그 볼을 플레이스하여야 한다.이와 같은 과정을 거칠 경우 해당 지점이 구제구역 밖으로 벗어날 수 있으며 이는 드롭한 볼이 구제구역 밖에 놓여 플레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플레이어는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사용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고인 물,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수리지, 동물이 만든 구멍, 페널티구역, 박힌 볼,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대한 구제를 받을 때에는 다른 볼로 교체 가능하다. 원래의 볼은 사용 가능하지만 더 이상 원래의 볼의 사용이 의무는 아니다. 투어의 로컬룰에 원볼룰이 제정되어 있는 경우 이는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된 볼이 구제구역에 정지할 합리적인 기회가 없는 경우, 고의로 그 볼의 방향을 바꾸거나 그 볼을 멈추게 한 경우(구제구역 안에서든 밖에서든), 누구에게도 페널티는 없으며 그 볼은 구제구역 밖에 정지한 것으로 간주되며, 그 볼을 드롭한 것은 플레이스 절차를 따르기 전에 요구되는 두 번의 드롭 횟수에 포함된다.구제구역에 정지할 기회가 없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명확해야 하며 플레이어나 캐디가 논리에 타당한 행위를 조금 일찍 하는 경우가 발생해도 부당하게 페널티가 주어지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이전 규칙에서 몇몇 상황에서 한 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드롭되어야 했던 상황이 있었던 반면, 새 규칙에서는 구제를 받을 때는 퍼팅그린(구제구역 없이 지점에 플레이스 또는 리플레이스)을 제외한 코스의 모든 구역에서 일관적으로 구제구역의 개념이 적용될 것이다.
(예: 스트로크와 거리 - 새 규칙에서는 직전의 스트로크를 한 지점에서부터 홀에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 드롭하여 구제를 받을 것이다.)
언플레이어블볼 및 페널티구역에서의 후방선 구제 - 새 규칙에서는 구제 조건에 맞는 직후방의 기준선에 따라 홀에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이내로 정해지는 구제구역에 드롭하여 구제를 받을 것이다.
박힌 볼 구제 - 새 규칙에서는 볼이 박힌 지점 바로 뒤의 지점에서부터 홀에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 드롭하여 구제를 받을 것이다.
갤러리 의자, 가방, 자켓 등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로부터의 구제 - 새 규칙에서는 볼이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의 안이나 위에 정지한 지점의 바로 아래로 추정되는 지점에서부터 홀에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 드롭하여 구제를 받을 것이다.
 
드롭존
 
새 규칙에서 드롭하기 및 구제구역에 정지하여야 하는 부분은 드롭존의 운영에 있어 영향을 미친다.
드롭존은 그 모양이나 크기에 관계 없이 구제구역으로 지정될 것이며 그에 따라 드롭존에 드롭된 볼은 반드시 드롭존 내에 정지하여야 한다.
만약 드롭한 볼이 드롭존 바깥에 정지할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집어 올려서 다시 드롭해야 한다. 만약 두 번째 드롭한 볼도 드롭존 바깥에 정지할 경우 두 번째 드롭할 때 지면에 닿은 지점에 플레이스해야 한다. 만약 드롭존 바깥에 정지한 볼을 그대로 플레이 할 경우 플레이어는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이며 페널티(2벌타)가 발생한다.
이는 드롭존에 드롭할 때 볼이 처음 지면에 닿은 곳에서 드롭존 내, 외에 상관 없이 홀에 가깝지 않게 두 클럽 이내에 정지했다면 인플레이볼이 되었던 이전 규칙과는 상이한 부분이다.
드롭존에서 올바르게 드롭하는 절차는:
드롭존 내에 무릎높이에서 올바르게 드롭한다.
만약 드롭한 볼이 드롭존 내 어느 곳이든 정지했다면 그대로 플레이하면 된다.
만약 드롭한 볼이 드롭존 바깥에 정지했다면 다시 드롭한다.
 
 
18.2 분실된 볼
 
변경 없는 부분
모든 플레이어는 플레이한 볼을 찾기 위한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볼이 분실되었을 경우,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받아야 한다.
볼을 찾는 시간은 플레이어 또는 캐디가 해당 볼을 찾기 시작한 시점부터 시작된다.
원래의 볼을 찾은 경우, 프로비저널볼은 반드시 포기하여야 한다.
 
신규 사항
볼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3분으로 단축되었다.
볼을 찾는 도중 우연히 볼에 접촉하여 볼을 움직이는 경우 더 이상 페널티가 없다.
 
17 페널티구역
 
변경 없는 부분
기존 규칙에서 워터해저드로 불렸단 구역은 새 규칙에서는 페널티구역으로 규정되었지만 구제 방법에 있어서는 기존 규칙과 큰 차이가 없다. (아래 신규사항 첫번째 항목은 예외사항이다)
노란 페널티구역 및 빨간 페널티구역이 존재한다.
볼이 페널티구역 안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기준은 여전히 매우 까다롭다. 볼이 페널티구역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인데 이는 일말의 의심의 여지는 있지만, 합리적으로 이용할 만한 모든 정보가 그 상황에 관하여 적어도 95%의 확실성을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페널티구역에서 플레이어의 정지한 볼의 라이의 개선에 대한 규정은 동일하게 적용되며 이는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에 정의되어 있다.
페널티구역에서는 여전히 볼을 언플레이어블볼로 선언할 수 없다.
 
신규 사항
빨간 페널티구역에서의 구제 시, 홀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페널티구역 건너편의 한계 상 지점으로의 구제는 더 이상 무조건적으로 택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니다. 해당 구제 방법은 위원회에 의해 추가로컬룰에 해당 구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명시되었을 때만 가능하다.
R&A에서는 해당 옵션이 허용되는 경우가 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의 추가로컬룰에는 홀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페널티구역 건너편의 한계 상 지점으로의 구제가 가능한 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명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새 규칙에서는 더 이상 페널티구역에서 볼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일반구역에서와 별도의 규칙이 존재하지 않으며 일반구역에서 볼을 플레이 할 때 허용되는 행위는 페널티구역에서도 허용된다. 다만 볼을 플레이 하는 것 이외 - 수리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박힌 볼 등 비정상적인 코스상태에서의 구제는 받을 수 없다.
예를 들자면, 페널티구역에서 볼을 플레이하는 경우 새 규칙에서는 볼 후방 지면에 클럽을 닿게 할 수 있으며 루스임페디먼트를 치우거나 연습스윙 시 지면이나 물에 클럽이 닿아도 된다.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의 개선은 허용되지 않는다.

 
 
5.7 플레이 중단
 
변경 없는 부분
위험한 상황에 의한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에 의해 플레이가 중단된 경우, 그 조의 한 플레이어라도 홀을 시작했다면 플레이어들은 해당 홀을 마칠 때까지 플레이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위험한 상황에 의해 플레이가 즉시 중단되었다면 모든 플레이어는 플레이를 즉시 중단하고 재개되기 전까지 스트로크를 하면 안된다.
플레이가 중단됐다면 플레이어는 볼을 마크하고 집어 올릴 수 있지만 볼 자체를 그대로 두어도 된다. 하지만 볼 자체를 놓아두는 행위는 종종 그 볼을 누군가 가져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에 이는 권장되는 행위는 아니다. 만약 볼을 집어올리기로 결정했다면 집어올리기 전 반드시 마크해야 한다.
플레이가 재개되는 경우, 반드시 홀에서 플레이를 중단했던 바로 그 위치에서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로 리플레이스해야 한다.
만약 이 경우에 볼을 드롭하고 플레이한다면 플레이어는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으로 페널티를 받게 되며 만약 원래의 위치가 불명확한 경우(: 볼마커를 누군가 가져간 경우), 원래의 지점과 가장 가까운 지점을 추정하여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신규 사항
플레이 중단 시 볼이 벙커에 있었을 경우 새 규칙에서는 원래의 라이를 다시 만들어 놓을 의무가 없다. 만약 플레이 재개 시 원래의 라이가 그대로 유지된 경우 볼을 그 자리에 리플레이스 하면 되며, 만약 원래의 라이가 유지되지 않은 경우, 볼이 원래 있던 자리 위에 리플레이스하면 된다.
: 플레이 중단 시 볼이 벙커 내에서 모래에 완전히 덮여있었지만 그 볼을 마크하고 집어 올렸으며 플레이 재개 시 해당 라이가 유지되었다면 원래의 볼 또는 다른 볼을 원래의 위치 그대로(완전히 덮인 상태로) 리플레이스하고 플레이를 진행하면 된다. 하지만 플레이 중단 중에 코스관리팀에서 벙커를 정리하여 원래의 라이가 유지되지 않은 경우 원래의 볼 또는 다른 볼을 벙커내 원래 지점 위에 리플레이스 하면 되며 위치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추정하여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볼은 항상 플레이스될 것이다. (드롭하지 않는다)
만약 플레이 중단 이후 재개 시 구멍 파는 동물이나 갤러리 등에 의해 원래의 라이보다 더 나빠진 경우가 발생했다면 원래의 라이로 복구할 수 있는 옵션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항상 경기위원회와 상의를 거친 후 행동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즉시 중단 부분은 새 규칙에 포함되었으며 더 이상 로컬룰에 명시하여 시행할 필요가 없다.
 
프리퍼드 라이
 
변경 없는 부분
각 위원회는 다음에 대해 결정할 권한을 지닌다:
- 해당 규칙이 시행되는 구역 (대부분의 경우 짧게 깎은 구역에 한하게 된다).
- 볼을 드롭할 수 있는 구제구역의 크기 (6인치, 스코어카드 1장 길이, 한 클럽 길이 등).
유러피언투어의 경우 프리퍼드 라이가 시행될 경우 일반적으로 스트로크플레이인 경우 스코어카드 1장 길이, 매치플레이의 경우 6인치의 구역을 사용할 것이며 예외적으로 코스가 매우 젖어 있는 상태이거나 페어웨이에 잔디생장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 등에만 한 클럽 길이로 확장하게 될 것이다.
볼은 단 한번 플레이스 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하여 지면에 닿은 시점에 해당 볼은 인플레이된다.
볼은 프리퍼드 라이에 의해 집어올렸을 경우 닦을 수 있다. 그 외의 옵션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기 바란다
 
신규 사항
새 규칙에서 프리퍼드 라이에는 크게 두 가지의 변화가 있다:
볼을 집어올리기 전 마크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해당 볼이 항상 원래의 위치에 리플레이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플레이어는 볼을 마크할 수 있으며 이는 권장되는 절차이다. 플레이어는 집어올려진 볼을 정확한 구제구역 내에 플레이스할 의무가 있으며 원래의 위치를 마크하는 행위는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구제 상황과 마찬가지로 프리퍼드 라이로 인해 집어올려진 볼도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지만 투어 대회에서는 보통 원볼룰이 시행될 것이 때문에 이에 대해 유념해야 할 것이다.
 
18.3 프로비저널볼
 
변경 없는 부분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프로비저널볼을 플레이하겠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원래의 볼이 페널티구역 내에 있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을 경우 프로비저널볼을 플레이할 수 없다.
 
신규 사항
기존 규칙에서 플레이어나 그의 파트너가 원래의 볼을 찾으러 앞으로 나가기 전에 프로비저널를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조항은 삭제되었다. 이에 원래의 볼을 찾기 이전이라면 언제든 원래의 볼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될 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 프로비저널볼을 플레이할 수 있다.
원래의 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보다 홀에 더 가까운 지점에서 프로비저널 볼을 플레이한 경우 해당 볼이 인플레이볼이 되며 플레이어가 플레이한 프로비저널볼이 원래의 볼과 동일한 일반적인 위치로 가서 어느 볼이 원래의 볼인지 확인할 수 없을 때 프로비저널볼로 간주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13 퍼팅그린
 
변경 없는 부분
볼이 잘못된 그린에 있는 경우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한다.
퍼팅그린 위에서 볼 또는 볼마커가 우연히 움직인 경우 움직인 볼 또는 볼마커를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는 경우 페널티가 없다.
모래와 흩어진 흙은 퍼팅그린 위에서만 제거할 수 있다.
그린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그린의 표면을 문지르거나 그린에서 볼을 굴려보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플레이 선을 개선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예외 - 아래 퍼팅그린의 손상에 관련한 내용 참조).
깃대를 제거하거나 깃대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퍼트 할 수 있다.
볼이 홀에 걸쳐있는 경우 홀 안으로 떨어지는지 지켜보기 위하여 기다리는 시간은 여전히 10초이며 10초 가 경과된 이후 스트로크하기 전 볼이 홀 안으로 떨어진 경우, 플레이어가 직전의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이 되지만, 그 홀의 스코어에 1벌타가 추가된다.
 
신규 사항
볼이 퍼팅그린에 있는 경우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캐디는 플레이 선을 가리킬 수 있으며 퍼팅그린을 건드릴 수 있다. 다만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해서는 안된다.
새 규칙에서는 플레이어는 깃대를 홀에 꽂힌 그대로 두고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스트로크한 볼이 깃대를 맞힌 경우 페널티는 없다. 그렇지만 플레이어와 플레이어의 캐디는 고의로 플레이어의 움직이고 있는 볼이 정지할 수도 있는 곳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그 깃대를 움직이거나 제거해서는 안된다.
캐디는 플레이어의 허용 없이 퍼팅그린 위에 놓인 볼을 마크하고 집어 올릴 수 있다.
퍼팅그린의 손상은 수리할 수 있다. ‘퍼팅그린의 손상은 볼 자국, 신발로 인한 손상, 장비나 깃대에 찍힌 자국, 전에 쓰던 홀을 메운 부분, 뗏장을 덧댄 부분, 잔디 이음매, 코스 관리도구나 차양에 긁히거나 찍힌 자국, 동물의 발자국이나 발굽 자국, 지면에 박힌 물체 등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을 말한다. 이는 그린 표면의 자연적인 손상이나 자연적으로 마모된 부분을 포함하지 않는다.그러한 손상의 수리는 신속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집어 올렸다가 퍼팅그린에 리플레이스한 볼은 자연에 힘에 의하여 움직인 경우라도 그 볼은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플레이어의 볼이 홀에 꽂혀있는 깃대에 기댄 채 정지하였을 때, 볼의 일부라도 퍼팅그린의 표면 아래의 홀 안에 있는 경우, 볼 전체가 그 표면 아래에 있지 않더라도 그 볼은 홀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한다. 더 이상 깃대를 제거한 후 볼이 홀에 들어가야 하는 조항은 존재하지 않는다.
홀에 걸쳐있는 볼이 홀 안으로 떨어지는지 지켜보고 있는 중 10초가 지나기 전에 매치플레이의 상대방이 홀에 걸쳐있던 볼을 고의로 집어 올리거나 움직인 경우 그 직전의 스트로크로 홀에 들어간 것으로 간주되며, 상대방은 그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이와 같은 상황이 스트로크플레이에서 발생한다면 그 볼을 집어 올리거나 움직인 플레이어는 일반 페널티(2벌타)를 받으며 그 볼은 반드시 홀 가장자리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새 규칙에서는 잘못된 그린이 플레이어의 의도된 스탠스 구역에 방해가 되는 경우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는 볼을 플레이하기 위해 잘못된 그린위에 플레이어가 서 있는 경우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면 안되며 반드시 구제를 받아야 한다. 플레이를 그대로 진행할 경우 일반 페널티(2벌타)를 받게 된다.

 
1.3b (2) ‘합리적인 판단의 기준
 
새 규칙에서는 이미 각 투어에서 상황별 재정 시 사용하고 있는 합리적인 판단의 기준을 소개하고 있다. 그 기준은 지점, , , 구역, 위치 등을 정하는 상황에 대해 플레이어가 판단을 내릴 때 정확한 결정을 하기 위하여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력을 다 했는지, 또한 그 상황에서 선택한 최선의 방법이었는지 여부이다
플레이어가 정확한 결정을 하기 위하여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력을 다 했으며 이러한 결정이 신속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졌을 때 허용되게 되며 향후 비디오 증거나 그 밖의 정보에 의하여 그 결정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플레이어의 합리적인 판단이 그대로 받아들여진다.
합리적인 판단의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정확한 절차를 따르지 않았더라도 페널티가 없다.
종종 플레이어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음에도 실제 지점, 구역, 위치 등과는 큰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의 예:
먼 거리에서 볼이 페널티구역의 경계를 마지막으로 통과한 지점을 추정하는 경우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하고 후방선 구제를 위해 뒤로 가는 상황에서 홀이 전혀 보이지 않는 지형에 맞닥뜨릴 경우
외부의 영향에 의해 움직여진 볼을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하는 경우
8.1c 상태를 개선하여 규칙을 위반했으나 그 상태를 복원하여 페널티를 면하는 방법
 
신규 사항
플레이어가 어떤 물체를 움직이거나 구부리거나 부러뜨리거나 어떤 물체를 어떤 자리에 갖다 놓음으 로써 그 상태를 개선하여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게 한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놓음으로써 그 개선된 상태를 제거하여 페널티를 면할 수 있다
위 내용과 같이 페널티를 면할 수 있는 경우는 자라거나 붙어있는 자연물,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코스와 분리할 수 없는 물체, 코스의 경계물에 영향을 미치게 한 이후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놓는 경우에 한한다.
원래의 상태로 되돌려놓는 행위의 예:
- 경계 말뚝을 원래의 위치에 놓는 경우
- 생장하는 나뭇가지나 잔디를 움직였다가 제자리로 놓는 경구
-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또는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을 원래의 위치에 놓는 경우
페널티를 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원래의 물체를 그대로 사용해야 하며 개선된 상태가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개선된 상태가 완전히 제거될 수 없으며 일반 페널티(2벌타)가 있다:
- 디봇을 제자리에 도로 갖다 놓기
- 이미 제자리에 메워진 디봇이나 뗏장을 제거하거나 누르기
- 구멍이나 자국 또는 울퉁불퉁한 부분을 만들거나 없애기
위와 같은 개선이 발생한 경우 복원이 불가하며 페널티가 발생한다.
 
9.2 볼이 움직인 원인에 대한 판단기준
 
변경 없는 부분
자연의 힘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되어야 한다.
볼이 움직인 원인에 대해 판단할 때 증거의 비중을 따지는 기준(A weight of evidence standard)은 적용된다.
 
신규 사항
볼이 움직인 원인에 대한 판단기준은 기존에는 ‘~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경우(: 플레이어 본인이 볼이 움익인 원인일 가능성이 51% 이상일 경우) 그 볼이 움직인 원인으로 판단되었었다.
새 규칙에서의 판단기준의 경우 알고 있거나 사실상 확실한 경우 (일말의 의심의 여지는 있지만, 적어도 95%의 확실성을 보이는 경우)에 그 볼이 움직인 원인으로 판단된다. 이는 이전의 기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준이며 플레이어가 페널티를 받게 되는 경우가 줄어들 것이다.
: 볼을 스트로크하기 위하여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고 난 후 볼이 움직인 것은 확실하지만 플레이어가 어드레스한 행동과 볼이 움직인 상황 사이 상당한 시간이 존재하는 경우, 그 시간의 존재로 인하여 볼이 움직인 원인과 플레이어의 행동과의 상관관계를 직접적으로 논하기에 확실하지 않기에 페널티가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새 규칙에서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변동이 없지만 일부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전 규칙에서 걸리는 상태로 표현되었던 부분이 가시선(Line of Sight)’으로 변경되었다.
이 표현은 사실 자주 사용되던 표현을 규칙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어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이 플레이어와 홀 사이를 연결한 직선상에 위치한 경우(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 안에 볼이 있을 경우 포함)를 지칭할 때 쓰인다.
볼이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에 의해 물리적 방해 가시선 방해를 동시에 받는 경우(: 갤러리스탠드 위에 공이 놓여있을 경우):
- 플레이어는 한 클럽 길이 구제방법을 통하여 두 가지 방해에서 모두 구제받을 수 있으며
-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을 일반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로 간주하여 물리적 방해에 대한 구제만 받도록 선택할 수 있다.위의 두 가지 옵션 중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 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지만 선택한 후 볼을 드롭하는 순간 결정이 최종적으로 내려진 것이며 더 이상의 구제는 없다.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에 있는 것과 아래에 있는 것의 차이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아래에 있는 것(: 아래 사진과 같이 단상 스타일의 TV타워 밑에 위치한 볼) 에 있는 것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아래에 있는 경우 아래에 있다는 것 자체로 물리적 방해가 성립되지 않으며 플레이어가 실제 플레이할 때 물리적 방해가 존재해야 그러한 방해가 성립된다.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아래에 있는 경우 항상 가시선 방해에 대한 구제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새 규칙에서도 한 클럽 길이 이상, 두 클럽 길이 이하의 구역에 가능하다.
이는 만약 볼이 임시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의 아래에 있는 풀숲에 놓여 있는 경우 구제를 받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클럽 길이 이상, 두 클럽 길이 이하의 구역을 가늠할 때 어떤 클럽을 사용할 지에 대한 선택권은 없어졌으며 반드시 플레이어가 라운드 동안 가지고 있는 클럽 중 퍼터를 제외한 가장 긴 클럽의 길이를 기준으로 한다.
구제를 받을 경우 다른 볼로 교체 가능하다.
 
19 언플레이어블볼

변경 없는 부분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언플레이어블볼로 간주한다고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페널티구역에서는 언플레이어블볼 선언이 허용되지 않는다.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방법이 존재한다.
두 클럽 길이 이내 측면 구제 방법도 존재한다.
후방선 구제 방법은 새 규칙에도 존재하지만 드롭할 수 있는 구역 부분에 약간의 개정이 있다. (아래 내용 참조)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 내에 있을 경우, 측면 구제 또는 후방선 구제 방법을 이용할 시 볼은 벙커 내에 드롭하여야 한다.
원볼룰이 로컬룰에 제정되어 있을 경우 해당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다.

신규 사항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하고 볼을 드롭할 때 드롭한 볼은 반드시 그 구제구역에 정지하여야 한다.
처음 지면에 닿은 지점에서부터 두 클럽 이내에 정지하면 되었던 이전 규칙과 변경된 부분을 필히 참고하기 바란다. 올바른 방법으로 드롭한 볼이 구제구역 밖에 정지한 경우 이전 규칙과 같이 플레이어는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그 볼을 두 번째로 드롭하여야 하며 두 번째 드롭한 볼도 구제구역 밖에 정지한 경우 두 번째 드롭한 볼이 처음 지면에 닿은 지점에 그 볼을 플레이스하여야 한다.구제 방법의 선택에 있어 이와 같은 변화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만약 두 클럽 길이 이내 구제구역이 구제를 받고자 하는 덤불 밖까지 벗어나지 않을 때와 같은 경우)
후방선 구제 방법을 선택할 경우 선상의 기준점에 드롭해야 했던 이전 규칙과 달리 선상의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제구역에 드롭하게 된다.
후방선을 따라 원하는 지점까지 뒤로 이동하여 선상 기준점을 선택한 후(드롭하기 이전 해당 기준점을 마크하는 것이 권장된다), 홀에 가깝지 않은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 드롭해야 한다. 만약 벙커 내에 있는 볼에 대한 구제를 받을 경우 기존 규칙과 마찬가지로 벙커 내에 드롭하여야 한다.
만약 기준점을 마크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롭을 진행하는 경우, 기준점은 실제 그 볼이 지면에 닿은 지점과 홀까지 같은 거리인 후방선상의 지점으로 간주된다. (이는 드롭된 볼이 기준점보다 홀에 가까운 곳에 정지할 경우 다시 드롭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에 있는 경우 추가적인 구제방법이 신설되었는데 플레이어는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한 구 총 2벌타의 페널티를 받고 벙커 밖에서 후방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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