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초대 3~4화에서는 실제로 연예인 슈퍼주니어 이특, 트랙스 정모, 아이아의 별 보아, 소녀시대 효연과 각팀의 팀장인 강호동 및 이수근이 3:3 식스섬 매치(볼 하나로 각 팀 3인이 번갈아 샷을 하는 방식 : A-티샷, B-세컨샷, C-써드샷, A-퍼팅(또는 어프로치), B-퍼팅 순) 로 벌어 집니다. 처음에 볼 때는 강호동 이수근 및 보아를 제외(구력 4개월인데 연습량이 엄청 난지 잘하더군요.) 하고는 박인비 프로 데려다 놓고 뭐 이런 머리 올리는 초짜를 데리고 골프 방송을 할 생각을 했는가 의아해 하다가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었고 이런 방송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골프를 잘 쳐야 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잘 치는 골프 방송은 많았습니다만, 실제로 '초보 골퍼'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