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추가사항 - 2Round 순위 슈퍼 아마로 불리며 올해 화려하게 KLPGA에 프로로 데뷔한 최혜진 프로가 금일에만 6개의 버디 및 1개의 보기로 67타를 치며 총 합계 141타 3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LF포인트 왕중왕전 사상 최연소이자 프로 데뷔 이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 더군다나 초청 선수로 나온 최 프로는 이정은 프로의 LF포인트 어드벤티지 -3타, 2위인 배선우 프로의 어드벤티지 배점 -1타 에 비해 아무런 배점 없이 이뤄낸 결과라 더 대단한 우승이라고 봅니다. 내년이 참 기대 되는 선수입니다. 다음주에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펼쳐지는 KLPGA 특별대회인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도 얼마나 즐거운 경기를 펼쳐 줄지 기대 됩니다. [출처 : SBS 골프 - 우승 인터뷰 중인 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