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력이 오래된 분들 말고 2년 이내의 구력을 가진분들에게 유용할만한 라운드 매니지먼트법 및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퍼팅그린에서 경사에 따른 거리 조절방법과 티박스에서 경사지 스윙방법. 2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높낮이에 따른 거리 계산법을 알아야 상황에 맞는 골프클럽을 선정해서 좋은 골프를 칠수 있습니다. 경사 계산법은 현실의 실제라운드와 골프존이나 지스윙같은 스크린골프가 동일한 계산법을 사용합니다. 우선은 퍼팅시 경사에 따른 거리 조정방법입니다. 요즘은 스크린골프가 대중화되어 아실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퍼팅은 경사지에서는 내볼과 홀컵이 있는 두점간의 높낮이가 중요합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다릅니다. 우선은 오르막에서의 퍼팅 거리 보정법입니다. 오르막 높이 1Cm 당 퍼팅거리는 10Cm..
가끔 라운드를 하다보면 동반자의 체격이나 근력이 자신과 비슷해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파3, 150M에서 본인은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는데 반해 비슷한 체격을 가진 동반자는 6번 아이언으로 홀컵을 공략하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를 자책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상황이 본인의 스윙 또는 근력의 문제가 아니라 골프클럽 제조사의 마케팅을 위한 꼼수 때문에 이런 비거리의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7번 아이언의 경우는 클럽헤드의 로프트각은 35도가 설계기준입니다. 그런데 요즘에 아시안스펙이라고 나오는 아이언 클럽들을 잘 살펴보시면 미즈노에서 최신작으로 나온 JPX900 모델은 7번 아이언의 로프트각도가 31도로 나옵니다. 또한 캘러웨이의 최신작인 에픽 프로라는 클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