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골프하는 사람들은 상식으로 프로골퍼가 되는 방법을 알아 두면 좋을 거 같아 KLPGA(케이엘피지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아주 예전에 골프에 대한 이해가 단 1도 없을 때는, 김국진씨가 체력 또는 체격도 안되는 것 같은 프로골퍼가 된다고 몇 억원을 날릴 때는 어리석다고 비웃었습니다만, 현재 구력 5년차가 되어 보니 그의 행동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체력만 20대를 따라갈 수 있다면(사실은 대회에 카트만 탈수 있게 해준다면) 정말 5년이고 10년이고 프로준비 할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 정회원 [Class A Member] 정의 대한민국 국적자이거나 혈연주의에 입각해 부모님 중 1명이라도 한국인이면서 정회원 선발전 등에 합격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여 KLPGA ..
2018 KLPGA(T) Tour 출전자격자 List1. 영구시드권 선수 [한국골프역사에 전설로 남을 선수들만 가능하네요.] 가. KLPGA(T) Tour 상금순위로 인정한 대회 中 통산 20승 이상 선수 : 신지애 / 이상 1명 나. USLPGA, JLPGA, LET Tour 상금순위로 인정한 대회 中 3개 Tour 통산 20승 이상 선수 : 박세리 박인비 신지애 안선주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 이상 7명 다. 명예의 전당 헌정 선수 : 박세리 신지애 박인비 / 이상 3명 2. 메이저대회〔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KLPGA 챔피언십) /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KB금융 스타챔피언십 / 한화금융 클래식〕우승 선수(가나다 순) 가. 메이저대회 우승 선수 - 4년간 시드권 부여 ※ 2..
골프를 하면서 가장 빈도 높게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아마도 '클럽을 던지라.'는 말일 겁니다. 거기에 덧붙이면 '힘을 빼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 위의 두 가지의 말은 같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프클럽을 던지는 느낌으로 치기 위해서는 과도한 힘 이 들어가면 않되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힘이란 손목의 회전을 방해하는 힘의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정말 난해한 표현입니다. 힘빼고, 클럽을 던진다는 개념이 말이죠. 항상 블로그에 지금까지 겪은 골프에 대해 쓰면서 힘 빼는 것에 대한 개념을 말로 전달 하는 것이 불가능 할 것처럼 보여서 포기 하고 있었는데요. 얼마전에 대한민국 골프 레슨계에 한 획을 그으신 임진한 프로님이 SBS골프에 '임진한의 터닝포인트 시즌2'에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