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2018 KPGA 투어(한국남자 프로골퍼) 일정이 발표 되었습니다. 17개 대회가 치뤄질 예정이며(아쉽게도 전년도 대비 3개의 대회가 축소 되었습니다.) 총 141억원의 상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2017년 시즌에는 장이근 프로 및 김승혁 프로가 2승을 거둔 것 외에 다승을 하는 선수가 없이 16개 대회에서 각각 다른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이 말은 그 만큼 KPGA 프로 골퍼들의 기량이 평준화 되어 실수하지 않는 선수가 우승에 더 가까워 치고 아주 치열한 박빙의 승부를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남서울 CC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스카이72 CC에서 치뤄지는 SK TELECOM OPEN, 라운드 하러 가기 매~우 힘든 잭 니클라우스CC 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베어즈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