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골프 라운드를 하면서 실수를 유발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사지에서의 샷, 러프에서의 샷, 벙커탈출, 디봇에서의 샷 등 여러가지 실수유발 요인들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크게 백스윙교정, 전체 샷 교정 등 오랜기간 연습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 아닙니다. 간단하지만 실수를 줄여서 스코어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에이밍, 벙커샷탈출, 퍼팅의 방향성, 디봇이나 탑볼 및 퍼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사진없이 글로만 적어가는 것은 일단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당장 찍을 수도 없고 남의 사진을 도용할수도 없기 때문에 감각만 말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에임을 잘하는 방법입니다. 골프룰에서 볼을 마음대로 만질 수 있는 환경이 딱 두가지 있습니다. 그린위에서 ..
그린 및 주변에서의 깨알팁들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오시면 한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은 그린주변 에이프런에서 퍼터를 많이 쓰는 것이 좋습니다. 퍼터로 홀을 공략하는 것이 웻지보다 홀에서 많이 벗어나는 미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은 거리감입니다. 풀의 높이에 따라 거리 보정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잔디의 저항으로 볼이 홀에 못미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럴 때는 거리는 평소와 똑같이 치시되 그립을 왼쪽 허벅지 안쪽까지 가져가는 핸드 퍼스트로 쳐보십시오. 이렇게 핸드 퍼스트자세로 스트로크를 하면 볼의 출발이 살짝 떠서 에이프런의 잔디의 마찰을 줄이고 핸드 퍼스트 한만큼 일반 그립 위치보다 힘을 더 받아서 홀까지 좀더 힘차게 굴러서 홀컵 근처에 못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