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골프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적은 시간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최고이지 않나 싶습니다. 누군가는 '꼼수' 라고 부르지만 저는 '노하우' 라고 부릅니다. 아직 저도 골프에 있어서 배워야 할 것들이 산더미 같이 남아 있지만, 만으로 구력 4년 동안 알게 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골프 '노하우' 몇 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 골퍼들의 마음을 조마조마 하는 것이 드라이버의 구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골프 초심자 때는 풀성 슬라이스 구질이 무섭고, 구력이 어느 정도 넘어가서 슬라이스가 잡힐 만하면 풀성 훅 구질이 무섭습니다. 뒤에서 보던 어떤 이는 '당겼다'고 하고, 어떤 이는 '힘이 들어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