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손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스윙을 하던 배치기를 하던 손의 위치만 어드레스 때 손의 위치에서 임팩트를 해주면 공은 어지간하면 똑바로 나아 갑니다. 그러나 위에 말씀드린 오버스윙이나 배치기, 플라잉 엘보 등의 동작이 나오면 우리 몸의 보상 행동으로 반동이 생기거나 해서 어드레스 때와 다른 손의 위치에서 볼 스트라이킹이 되어 방향의 문제, 구질의 문제 및 거리의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의 2015년 8월 중순쯤에 타이거 CC에서 라운드 중에 찍어본 비루한 저의 아이언 샷을 보시면 어드레스 때 몸과 공의 간격이 멀었는데 다행히도 볼 스트라이킹 때는 손이 어드레스 때 포지션과 비슷해져서 다행히 온 그린이 되었습니다. 좀 빠르니 다시 편집을 해서 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