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쌀쌀함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에서 '엔젤 인'선수는 이글도 기록과 함께 7언더파를 몰아치며합계 11언더파로 1위로 올라 섰고, 그뒤를 9언더파로 전인지, 고진영, 박성현 프로가 따라가는 형국입니다. 3라운드에서는 엔젤 인, 전인지, 고진영 프로가 한조로 라운드를 하는데 태극낭자들이 어떻게 경기를 운용할지 기대 됩니다. 2015년, 2016년에는 렉시톰슨, 카를로타 시간다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올해는 다시 한국의 KLPGA 군단중에 한명이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이번 게시글에는 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갤러리를 하며 따라다닌 선수들의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골프라운드시 선수들이 어드레스 셋업에 들어가서 샷을 하는 중간에 대놓고 동영상이나 일반 사진 촬영은 금지 됩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