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청라 '베어즈베스트 GC' USA코스 및 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치뤄치는 KLPGA 최고의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대회(한국이란 명칭을 쓰는 유일한 내셔널 대회죠)' 2라운드에 갤러리로 다녀 왔습니다. 프로골퍼 114명에 오픈대회 답게 국가대표를 포함한 아마추어 골퍼 30명 총 144명, 48개조로 예선 경기가 치뤄 졌습니다. 저는 뭐 골프 너무나 잘 치고 싶어서 18번홀에 버티고 서서 144명, 48개조 모두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는데요. 조금 늦게 가고, 배고픔의 유혹에 굴복해서 몇몇개의 조의 촬영은 놓치고요. 총 39개조 115명(2명은 기권)의 드라이버 측면샷을 찍었습니다. 지난 직적 포스팅에서 블로그 페이지 로딩(=읽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