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거리를 조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평지기준으로 볼 한개당 1M, 클럽 길이당 3M, 3CM의 백스트로크당 1M의 거리를 나간다는 공식 외에도 거리조절의 여러방법이 있습니다만 실제 라운드시 그린에서 거리를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기준의 전제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위에 써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퍼팅거리를 보통은 연습장에서 정합니다. 조금 더 실제와 같게 하기 위해서는 돈을 들여서 사둔 퍼팅매트의 느린그린을 선택하지만 이 마저도 실제의 그린과의 스피드에는 괴리가 있습니다. 보통은 연습장이던 집에 깔려있는 연습매트던 저항이 실제 잔디보다는 덜하기 때문에 훨씬 잘 굴러가는 편입니다. 또한 전국의 모든 골프장의 그린스피드는 천차만별입니다. 스팀프 미터로 그린스피드를 측정한다 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