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하면서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돈'이라고 칭해지는 '퍼팅'이 매번 발목을 잡아서 라베를 할 거 같으면서 2퍼팅, 3퍼팅으로 자꾸 타수를 말아 먹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퍼터가 잘 않되는 이유는 참 많습니다. 그린 스피드가 너무 빠라서 아니면 너무 느려서, 언듈레이션이 많아서, 모래를 뿌려서, 습기가 많아서 등등 참 많죠잉... 그러나 제일 중요한 문제는 평소에 퍼팅 연습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퍼팅은 하루에 10분씩 1달~2달만 꾸준히 연습해도 평균 2개, 전체 홀 36개로 끊을 수 있다고 자신 합니다. 그러나 재미가 없지요. 허리도 아프고요. 후후. 이번 글에서는 퍼팅을 조금이나마 재미있게 하고 더욱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 2가지를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