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골프에서 중요한 장비(=도구)중에 하나인 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워 들은 것도 있고, 경험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무심코 사용하는 티가 드라이버 티샷이나 아이언티샷의 방향 및 구질에 더해 비거리까지 많은 차이가 나게 하는 도구입니다. 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잘 알아두시면 실제 골프라운드에서 유용하게 즐거운 티샷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마추어 골퍼가 쓰는 것이니 혹여나 틀린 점 있으면 댓글 달아 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1. 아래는 제가 쓰는 롱티입니다. 이렇게 생긴 티의 좋은 점은 티샷을 할때 볼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모든 분이 이런 티를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높이 표시를 할수 없는 티를 쓰신다면 연습장에서 자신만의 높이를 체크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