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면서 오버스윙이 좋을 때가 하나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할 때, 오버스윙 후 아주 잘 드라이버 클럽을 끌고 내려와서 스윗 스팟에만 잘 맞아 준다면 그 날 동반자들 보다 몇 십미터는 더 멀리 공이 날아가 주어서 세컨샷을 제일 마지막에 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 시피 이렇게 잘 맞아주는 경우보다 오버스윙으로 인한 단점이 더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윗 스팟을 맞출 확률이 현저하게 떨어 진다는 것이겠죠. 위의 사진은 2015년 때 트랙맨으로 저의 스윙 데이터를 보면서 골프 레슨을 받던 때 있데요. 저의 드라이버 평균 속도는 보통 95mph가 나오는데, 이 때는 큰 오버 스윙으로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99.5mph가 나왔고 오른쪽 맨 밑에를 보시면 캐리거리 234M, 굴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