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연히 아니카 소렌스탐 누님이 한국 골프 방송인 JTBC골프에서 레슨하는 것을 봤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스웨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획을 그은 선수입니다. 1994년에 LPGA 프로 데뷔 후 2008년 까지 총 72회의 우승(네 우승입니다. 출발시기가 달라서 비교의 의미가 크진 않겠지만 현재 KLPGA 최다 우승자는 신지애 프로로 20승을 챙겼습니다.)을 했습니다. 72번의 우승을 할 동안 받은 상금은 무려 2250만달러(한화로 261억원 정도 됩니다.) 현재는 은퇴 후에는 자신의 골프장을 운용하고, 주니어 골프 사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더군요. LPGA Girl's Golf라는 곳에서 지도 하는 모습을 한번 본적이 있네요. [출처 : LPGA 공식 홈페이지] 작년 11월 쯤에 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