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치면서 우리는 바랍니다. 나의 볼은 내가 정한 타겟으로 똑바로 날아 가기를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골프공을 스트레이트로 날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프로 골퍼들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드로우성 구질이 나오고요. 왜냐하면 어릴 때 부터 페이드 볼을 치면 코치나 부모들에게 혼났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페이드성 구질이 많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임팩트 시 클럽을 스퀘어 또는 닫아서 때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우리 아마추어 골퍼가 그렇게 염원하는 타겟과 일직선으로 볼이 날아 가는 악성 스트레이트 구질을 칠 수 있을 가능성을 가진 드릴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양발을 붙이고 스윙을 해봅니다. 위의 움짤은 스카이 72이 드림센터 야외 잔디 연습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