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몸의 축이 백스윙 때까지 변하지 않는 강한 하체의 근력과 상체의 유연함을 모두 갖추고 있더군요. 제자리에서 몸통을 돌려 주니까 그렇게 멀리 비거리를 날려도 우승을 많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샷의 정교함까지 갖춘 대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저처럼 입이 벌어 지실 텐데요. 제 자리에서 백스윙 탑까지 몸을 우측으로 회전하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요? 네. 다운스윙 포지션의 샷의 준비과정 모습이 같습니다. 즉, 스윙의 시작이 일관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저도 한번 타이거 우즈 선수 따라 하려 다가 오른쪽 옆구리와 갈비쪽에 담이 와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움짤(=움직이는 사진)은 2년 전에 jtbc골프 라이브레슨 70의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