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하다 보면 많이 듣는 말 중에 '왼쪽에 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왼쪽 다리로 그 벽과 같은 라인을 맞춰 주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렇지만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왼쪽에는 벽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머리를 속이고 벽이 있다는 가정을 하고 만들기가 쉽지 않고요. 대부분 골프는 30대 중.후반에 시작하기 때문에 발목이나 무릎 및 골반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만들기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아래는 유튜브의 '골프캐스트 TV'에서 촬영한 프로골퍼들의 하체 스윙 모음입니다. 보시면 일단 벽이 만들어 진다는 느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골프캐스트TV 유튜브 공식 채널 : LPGA,KLPGA 여자프로들 하체 스윙모음] 우선은 근본적인 문젤르 짚어 보겠습니다. 왼쪽 다리로 벽을 만들면 어떤 것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