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발밑에 나무 뿌리처럼 땅에 몸을 고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골프 정말 쉽고도 잘 칠수 있을 겁니다만 당연히 상상속의 일이지만, 발 밑에 뿌리가 있는 것 처럼 몸의 중심을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양발의 무게 분배만 잘해서 몸의 중심을 잘만 유지 한다면 분명히 좋은 골프 스코얼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개념은 아니니 따라 오셔요~ 1. 발가락에 힘을 준다. 보통 골프 교습가들은 양발을 5:5 정도의 체중 분배를 하라고 합니다만 한 가지가 부족합니다. 양발에 5:5의 힘을 주라는 것은 좌우 무게 중심의 평형에 대해서는 옳은 말일지 모릅니다만 우리의 몸은 종이처럼 평면이 아이라 볼륨을 가진 3차원이기 때문에 좌우 뿐만 아니라 몸의 앞뒤로도 평형을 맞춰야 하는데요. 그럼 평형을 맞추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