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멀리 날아 가는 것 만큼 열망 하는 것이 아마도 레깅 또는 딜레이 히팅이라고 부르는 동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타이거 우즈 또는 로리 맥길로이의 스윙 영상을 돌려 봐도 볼 때는 알거 같은데 실제로 하려면 매우 어렵습니다. 레깅을 하기 가장 큰 어려운 점은 아마도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허리 옆에 닿게 만드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레깅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운 스윙 중에 만들어 져야 한답니다. 우선은 KLPGA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정은 6 프로의 스윙을 보시고 글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스윙의 교과서 또는 정석이라고 불리는 이정은 6 프로의 스윙은 언제봐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만 보고는 당연히 레깅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