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방영됐으면 하고 바랬던 jtbc골프 '손연재의 스윙스윙'이 12월 18일에 1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jtbc 손석희 사장님 '손연재 선수의 프로골퍼 데뷔하기'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주시면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10화(마지막회)에서는 사우스케이프에서도 핸디캡 2인 파4 홀에서 필드레슨이 펼쳐 졌습니다. 뒷 바람을 이용하는 드라이버 샷과 뒷바람일 때, 그린에 공을 멈출 수 있는 신준 프로만의 비법이 펼쳐집니다. 약은 약사에게~ 레슨은 아래 링크를 걸어 놓은 신준 프로에게 들어 보세요. 참 언제 봐도 상콤상콤 합니다. 연재 선수~ 상큼이 샷 한장 더 입니다. 누가 이 드라이버 샷을 4개월차라고 믿을 수 있을까요? 신수지 프로볼러 처럼 연재 양도 프로골퍼로 전향하면 참 좋겠다는 바램입니다만..
7주째 '손연재의 스윙스윙'을 보고 있는데요. 손연재 양이 골프 구력 4개월이라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어릴 때부터 강한 훈련을 해온 것은 알겠는데요. 레슨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하나를 알려 주면 그 하나를 순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성공을 시키네요. 이번 2017년 11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 7화 에서는 퍼팅 레슨이 이어지는데, 정말 부러울 정도로 흔들림 없이 퍼팅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프로 골퍼 퍼팅인 줄 알고 4년차 골퍼가 넋을 놓고 보다가 박수를 쳤습니다. 손연재의 스윙스윙 7편 : 퍼팅레슨 동영상 끽해봐야 프로그램 촬연 3~7일이면 다 찍었을 텐데 골프에 소질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정말 손연재 선수 몇 년 뒤에는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