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7 추가 -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R] 강풍으로 2라운드 취소 18.04.08 추가 - 최종 우승은 대세 중에 대세 김지현 프로가 했고, 2등은 오지현 프로가 7언더파를 몰아치며 했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줄어 들어 아쉬운 감이 없진 않지만 어쨌던지 쌍지현 프로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 지네요. 또한 2017시즌 KLPGA 주역 이정은 6 프로가 당당히 3위를 차지 했습니다. 첫날은 핫식스 답게 66타를 쳤는데, 마지막날 바람이 쎄서 좀 흔들려서 1타밖에 못 줄인 것이 아쉽지만 2017년 여성프로골퍼 주역들이 이제 우승 경쟁 시동을 건거 같습니다. 다음 가야CC에서 열리는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가 기대 됩니다. 아래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