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체중 이동을 잘 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바로 다운 스윙 때 양발 중에서 오른발의 안쪽과 왼발의 바깥쪽 날로 지면을 밟아주는(=킥킹) 행동을 하면 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사실 이 방 법이 최고의 체중 이동 및 지면을 밟아주는 행위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방법이 익숙하지 않으실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 군요. 위의 방법은 또한 발목의 유연성이 없는 골퍼 분들에게는 부상의 위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작년 10월에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개최된 'LPGA KEB Hana Bank Championship'에 갤러리를 가서 찍은 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다시 보다가~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이번 글의 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