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전날에 드라이버만 줘 패서 연습장 시간이 끝나갈 때 쯤 에는 조금 마음에 드는 샷이 나오는데 다음 날 실제 라운드를 가면 이상하게 어제 연습장에서 처럼 볼이 맞아 주지 않아서 당황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어찌보면 라운드에서 볼이 잘 맞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연습장에서는 드라이버만 잡고 볼을 10개, 50개, 100개를 쳤을 것인데요. 솔직히 같은 샷을 100번 했는데 잘 않 맞으면 큰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실제 라운드에서는 일기일회로 그 홀에서 칠 수 있는 샷이 한번 뿐이기 때문에 연습장의 마지막 볼처럼 멋지게 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드라이버의 최점점을 이해 하고, 드라이버를 잘 칠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의 움짤[=움직이는 사진]은 다들 좋아하시는 전인지 프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