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Golfzon)이나 지스윙(G-swing)같은 스크린골프가 확산 되면서 기존의 아마추어 골퍼들뿐 아니라 골프 자체에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젊은 사람들도 게임처럼 골프에 접하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마련 된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골프인구 1,000만이 되어서 골프는 사행성을 조장하는 운동이라는 근시대적인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린피 세금도 확 낮아져서 하루 빨리 호주머니 가볍게 놀러가는 마음으로 실제라운드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골프존을 이용할 때, 아쉬운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날따라 터져준 오잘공, 10M 이상의 거리에서 홀컵에 빨려 들어가는 신들린 퍼팅, 고마 확 쎼린 아이언이 홀인원이 될때 등등을 골프존의 컴퓨터는 기록할 만한 샷을 영상으로 남겨 줍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