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세 골퍼 김지현 프로가 골프 선생님으로 출연해서 레슨 해주는 김지현의 위너스 캠프' 10번째 골프레슨은 범프 앤 런에 대한 것입니다. 보통 어프로치를 할 때 앞핀 그린일 때 중간에 벙커 등의 장애물이 있으면 플롭샷 등으로 띄워서 공을 세우려고 하는데요. 많은 연습을 하면 좋은 방법인데, 드라이버 슬라이스 내지 않는 것 만큼이나 고탄도로 볼을 세워서 그린 홀컵 옆에 볼을 세우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길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골프에서도 이런 장애물이 있을 때, 굳이 볼을 띄우지 않아도 앞핀을 잘 공략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범프앤런 샷입니다. 범프앤런은에서 bump(범프)는 부딪히다'는 뜻을 가졌는데요. 어프로치 샷을 고탄도로 띄우지 않고 일반적인 어프로치 탄도로..
SBS골프에서는 매년 말에 고맙게도 그해 가장 핫 했던 투어 프로가 직접 해주는 특집 레슨을 해줍니다. 올해는 HOT SIX 이정은6 프로와 함께 핫 했한 김지현 프로가 태국에서 전지 훈련을 하면서도 틈틈히 선생님으로 출연하여 총 10회에 걸쳐서 레슨을 진행 했습니다. 코롱 WAAC에서 지원하고 SBS골프에서 제작한 '김지현의 위너스 캠프' 9회에서는 그린 주변의 효과적인 핀공략을 위한 런닝 어프로치 레슨이 진행됩니다. 화면에서 볼 뿐이지만 투어 프로만의 노하우를 알려 주니, 알차게 배워서 설거지 잘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레슨 내용을 링크 동영상 밑에 타이핑 할 테니, 먼저 동영상을 보고 이해하시고 다시 한번 텍스트를 보시고 이해 하시면 더욱 더 런닝 어프로치 노하우를 본인의 것으로 가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