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드라이버 티샷 시 제일 중요한 것이 오른발의 킥킹이라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킥킹에서 중요한 것이 하나가 더 있는데 쓰지 못한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우선 예전에 쓴 글은 아래 링크로 걸어 놓겠습니다. 꼭 한 번 보고 이 글을 봐주시면 이해가 더 쉽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1M라도 더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2018년도 KLPGA 기록을 살펴보면 상금순위 10위안에 들면서 드라이버 비거리 또한 10위 안에 드는 선수가 상금순위 1위 핫식스 이정은 6 프로, 3위 오지현 프로, 4위 펭귄 최혜진 프로, 5위 이소영 프로, 6위 김아.. inoks.tistory.com 우선 힙턴과 체중이동을 만들어 내는 힘은 양쪽 발에서 나옵니다. 그냥 가만히 서 계시다가 오른쪽 무릎만 왼..
골프 스윙을 할 때, 하체리드로 볼을 치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하체리드라 함은 힙턴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골프공을 임팩트 하기 직전에 힙이 타겟 대비 45도 좌측으로 돌아가 있고 어깨는 타겟면을 향하면서 임팩트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면 체중이동도 되어 있고, 왼쪽에 가상의 벽도 만들어져 있고, 딸려 내려 온 팔은 레깅 후 딜레이 히팅으로 볼을 치게 만들어 주는 힙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힙 혼자서 회전은 못합니다. 위의 움짤은 최혜진 프로의 백스윙 모션인데요. 힙턴은 백스윙 때도 나타나는데 이 때는 어깨의 회전으로 인해 연계된 근육들이 움직이면서 힙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는 엑스 펙터값(=힙과 어깨와의 각도차이)을 크게 해주기 ..